120328 적도의 남자 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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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생시간 | 3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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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시완이에게 이런 힘든 악역이 주어졌다니.. 잘 연기해서 대견하긴 하지만 몰입했을 시완이가 힘들었을거 같아 뒤늦게 많이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
이번 화에서는 눈물씬이 대체 몇 번인지ㅠ ㅠㅠㅠㅜㅠㅜㅜㅜ 장일이라는 캐릭터가 정말 ㄱ쉽지 않은 역할인데도 잘 소화해 준 시완 너무 대단해요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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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도의 남자 중 가장 좋아하는 회차예요ㅠㅠㅠㅠ 선우를 막지 못하고 멘붕상태로 있다가 몽둥이를 보고 선우를 바라보는 장일이의 모습에선 소름까지 돋았습니다ㅠㅠ 좋은 연기 보여준 시완에게 고마울 따름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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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악역이 이렇게 만들어지는구나 느껴요 장일이라는 캐릭터의 고난일뿐인데 감정이입을 ㅠㅠ 주인공입장에서 보면 분명 악역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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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