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화보
2015.02.17 18:02

150217 더 셀러브리티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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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17 더 셀러브리티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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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속에서 솟아 나오려는 것, 바로 그것을 나는 살아보려 했다. 왜 그것이 그토록 어려웠을까. 
- 1919년, 헤르만 헤세가 '에밀 싱클레어' 라는 가명으로 발표해 당시 젊은이들을 감복시킨 소설 <데미안>의 첫 구절. <데미안>(헤르만 헤세. 민음사. 2000)

아이는 친구들과 놀 때는 친구들과 잘 어울렸고, 혼자 집에 있을 때는 또 혼자서 나름의 시간을 잘 보냈다. 혼자서 레고 블록과 과학 상자를 만지작거리던 아이는 교내 경진대회에 고사리손으로 조립한 행글라이더나 과학 상자를 들고 나가보기도 했다. 거기엔 볼트와 나사가 있었고, 기어와 체인이 있었고, 기계가 있었다. 반장과 학생회장 선거에 출마하는 것이 당연한 모범생 어린이는 중고등학생 때도 담배 한 번 피워보지 않은 채, 부모님이나 교사에게 반항 한 번 해보지 않은 채 스무살이 되어 부산대학교 기계공학과에 입학했다. 
안전 제일 주의의 모범생에게는 대학 생활이 비로소 인생의 황금기일 것처럼 보였다. 물리, 화학, 수학의 미분과 적분, 확률, 통계에 좌절하기 전까지는 그랬다. 나름의 반항기를 보내고 있을 때, 재미삼아 나간 가요제가 계기가 되어 인생의 모멘트가 틀어졌다. 소속사의 명함을 받았다. 가수가 되기로 했다. 대학 생활이 적당한 시기에 싫어졌고, 적당한 시기에 새로운 인생의 장이 열렸다. 하지만 그 상경길의 스무 살 청년은 현재를 상상하지 못했다. 배우 임시완은 운좋은 아이였고, 어린이였고, 청소년이었고, 청년이었다. 
1100만여 명의 스코어를 기록한 영화 <변호인>(2013)의 권세가 여전하던 작년 봄, 임시완은 열병을 앓는 것처럼 보였다. 가수가 되고 난 후로도 끝나지 않았던 방황의 끝자락이었다. "하고 싶다는, 아니 그보다 더 높은 단계가 해야겠다는 생각인데 연기를 하면서 이 치열한 세계에서 제가 할 수 있는 게 비로소 생긴 것 같았죠." 새로 열린 세계는 환희 자체였다. 전작에서 보인 몇 번의 연기로 아련한 신뢰를 쌓은 그는 <변호인>을 통해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세상에 보여줬다. 세상이 그를 향해 웃었고, 밝은 미래를 인도하는 사람이 주변에 늘어갔다. '대배우'라는 호칭이 더 이상 어울릴 수 없는 배우 송강호가, 김영애와 오달수, 곽도원이 새로운 배우의 탄생을 지켜봤다. 
어렵지않게 MBC 드라마 <트라이앵글>의 주연 자리를 꿰찼고, 대중의 신뢰와 그 자신의 존재감이 거짓이 아님을 증명했다. 그가 배우로서 얼굴을 알린 <해를 품은 달>의 시청률 40%가 판타지적인 숫자였음을 다시금 깨닫기도 했을 것이다. 이후 중요한 선택의 시기, 그가 결정한 작품은 tvN 드라마 <미생>이었다. 모바일 영화 <미생 프리퀄>(2013)에서 이미 '장그래' 역할을 잘 소화했던 그는 <미생>열품의 주인공이었다. 장그래도, 임시완도 더할 나위 없는 2014년을 보냈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2015년의 임시완에겐 환희보다 고민이 더 많아졌다. 말을 삼키고, 생각의 깊이를 파내려가는 시간이다.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 알은 세계다.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뜨려야 한다. 
새는 신에게로 날아간다. 신의 이름은 압락사스. 
- 데미안의 에밀 싱클레어에게 준 쪽지. <데미안>(헤르만 헤세, 민음사, 2000)

얼마전 체코에 다녀왔다죠? 자유로운 모습이 보기 좋더군요.
여행을 좋아해요. 이번 체코 여행을 위해 시간을 내느라 여행 전후로 일이 너무나 몰려서 힘들긴 했지만,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빈둥대는 여유를 실컷 만끽할 수 있었죠. 놀다 놀다 일하고 싶을 지경까지 실컷 빈둥거리는 것이 제게 가장 효과적인 동기부여예요. 

그곳에선 어떻게 빈둥거렸나요?
아침에 눈뜨면 맥주 마시고, 좀 쉬다가 다시 점심에 반주하고, 돌아다니다가 저녁에 또 반주하는 여행이었어요. 체코는 맥주가 아주 맛있답니다. 맥주 비누나 화장품도 체코 특산물로 유명하고요. 

<미생> 현장이 그립진 않던가요? 만약 그렇다면 작품이 좋은 반응을 얻었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당신이 꽤나 현장에서 사랑받는 배우였다는 얘기도 되겠죠?
다들 저를 굉장히 잘 챙겨주셨어요. 전 그저 받은 만큼 돌려드렸을 뿐이고요.

긴 시간 비행기 안에선 뭘 했나요?
비행기에 있을 때가 제가 유일하게 신문을 볼 수 있는 시간이에요. 1면부터 쭉 다 읽어요. 작품 할 때는 아무래도 대본 하나 챙기기도 바빠서 마음과 달리 놓치고 살아가지만, 사회 구성원으로서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는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변호인>의 '박진우'가 애틋해지는 말이군요.
지금도 <변호인>에서 연을 맺은 송강호 선배님이 부르시면 무조건 달려나가요. 롤모델이라고 하기도 조심스러울 정도로 대단한 분이시죠. 지금 제 인생에서 가장 많은 영향을 주고 계신 분이기도 하고요.

배우 송강호를 동경한다니, 무대에서 노래할 때 모습이 낯설게 느껴질 정도로 진지한 배우가 됐군요. 그러고보니 오늘 옷차림도 수수해요. 후디에 백팩이라니. 
어릴 때부터 옷을 좋아해서 입어볼 것, 못 입어볼 것 다 입어봐서 더 이상 좋은 옷에 대한 환상이 없어진 모양이에요. 어느 순간부터 옷으로 멋 부린다는 게 거추장스럽게 느껴지더라군요. 겉모습에 신경쓰기 보다는 내실을 좀 더 다지고 싶기도 하고요. 배우로서 뭐 하나라도 잘해놓고 멋을 부려야하지 않을까 싶은 마음도 있어요.

안그래도 주변 사람들이 "임시완이 배우가 돼버렸다"고 하시더군요. 대학로 연극계에 갓 투신한 배우 초년생이 오버랩돼 보이기도 해요. 몸과 마음이 다 배우로 변모해가는 과정에 놓인.
그런가요? 칭찬인가요? 전 이제 갓 연기에 흥미를 느끼고, 영화와 드라마라는 형태의 이야기를 만드는 작업의 매력을 발견해나가는 단계에 있다고 생각해요. 

어디까지 가고 싶나요?
눈앞에서 수많은 대선배들의, 경지에 오른 연기를 정말 많이 지켜봤어요. 어디까지 갈지는 모르겠지만 가야할 길이 한참 남았다는 것만은 확실히 알고 있어요. 

어떤 연기가 잘하는 연기인지 알고 있나요?
잘 모르겠어요. 그것을 알기조차 참 어려워요. 그 연기에 담은 것이 얼마만큼 진짜인가가 참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진짜에 근접할수록 관객을 설득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전 여전히 감독님과 선배님들 디렉션에 많이 의지하는 편이지만요. 제 연기의 1순위가 디렉션과 선배님들의 조언, 2순위가 저의 해석이죠. 그래서 어떤 작품을 하더라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감독님과 선배님을 만나고 싶은 욕심이 있어요. 장르나 캐릭터 역시 제겐 새로운 것 투성이라 완전히 열어두고 있고요. 어떤 방향선을 억지로 정해두고 나아가고 싶진 않아요. 편견이 생길 수 있으니까요. 지금의 저는 이것저것 부딪혀봐도 되는 처지라고 생각해요. 아직은 다양한 작품을 경험해보며 더 알아봐도 되는 시기 아닐까요.

의식적으로 드라마나 영화를 많이 보는 편인가요?
드라마는 연기가 자꾸만 보여서 편하게 보지 못해요. 영화도 그리 많이 보는 편이 아니고요. <미생>을 촬영하는 동안 현장에서 요한 형(변요한)과 하늘이(강하늘)는 언제나 영화 이야기, 연기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들에게는 그게 일상 대화인거죠. 그런 문화를 보녀 저는 공감 못할 때도 있고, 다른 세계 같아서 놀라기도 해요. 

당신은 배우들이 흔히 그러하듯이 영화를 전공하거나 연극에 몸 담은 적 업시 배우가 됐으니까 낯선 풍경처럼 보일 수 있겠네요. 
적응하고 익숙해지면, 그 세계에서 통용되는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접근하면 좀 쉽겠죠.

연기를 배워본 적이 단 한 번도 없이 데뷔했는데도, 이제껏 모든 작품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줬어요. 이제라도 본격적으로 연기를 공부해보고 싶지는 않나요?
저는 연기에 대해 공부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용감하게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연기를 공부하고 알게 되면서 부터는 연기에 어떤 틀이 생기고 몸이 갖힐까봐 오히려 공부를 하기가 두려워요. 연기론에 대한 책을 펼쳤다가도 목차를 보고 바로 덮은 적도 있고요. 가치관이 정립되면서 제가 해왔던 것과 충돌이 생길까봐 걱정돼요.

언젠가 벽에 가로막혀 막막할 때, 그래도 공부해둔 것이 있다면 자기 위안이라도 될텐데요.
이제까지는 선배님들이 돌봐주셔서 항상 몸을 기댈 곳이 있었어요. 기댈 곳이 없는 작품을 하게 된다면 분명 스스로 답을 찾아내거나 깨지거나, 둘 중 하나가 될 거예요. 기왕이면 깨지는 경험을 하지 않고 나아갔으면 하지만 언제까지나 그렇지는 않을 테죠. 하지만 그 과정을 겪으며 성취하고 한 단계씩 성장할 수도 있을 거예요.

더 성장하고 싶다는 건, 아직 정점에 오지 않았다는 뜻이군요. 
더 올라가고 싶지만, 지금이 정점일 가능성도 생각하고 있어요. 그렇다면 내려가는 방향이 중요해요. 가파른 길 말고 평평하고 완만한 길을 찾아야겠죠.

올라간다면, 어떤 길로 가고 싶나요? 송강호 선배님처럼 칸국제영화제의 레드 카펫 위를 걷는 것? 좀 더 바라자면 상도 받는 것?
상에는 욕심 없어요. 당장 연기를 잘해내기도 벅차서 상까지 신경 쓸 겨를이 없어요. 제게 욕심이 있다면 연기를 좀 더 안정되게 하고 싶다는 것뿐이에요.

소설 말미에서 데미안은 에밀 싱클레어에게 작별을 고했다. 그의 마지막 메시지는 '너 자신만의 길을 가라'는 것이었다. 데미안은 에밀 싱클레어의 신적인 자아였다. 데미안과 에밀 싱클레어는 하나의 자아로 합쳐지며 자신의 길을 찾았다. 알에서 깨어난 임시완은 지금 그의 압락사스이자 데미안인 '배우 임시완'을 만나 자아를 모색하는 주저와 고통의 시기를 겪고 있다. 그러나 아주 영광되고 찬란하게.





임시완의 50문 50답

1. 친구나 연인에게 사주고 싶은 선물은?
블루투스 스피커. 개인적으로 블루투스는 혁신이라 생각한다.

2. 지금은 언제, 그리고 어디?
밤 12시, 집 책상 앞

3. 그곳의 풍경을 묘사한다면?
대본이 쌓여있다. 

4. 입었을 때 가장 편안한 옷 스타일은?
반바지, 반팔, 바람막이. 최강의 조합. 편하게만 입으려 한다고 자주 혼났다.

5. 살고 있는 동네와 살고 싶은 동네는 어디?
한국 서울 어딘가에 살고 있고, 이탈리아 '아오스타' 같은 한적한 곳에 살고 싶다. 

6. 요즘 읽은 책은?
<오직 읽기만 하는 바보>

7. 사용하는 향수는?
사용 안 함.

8. 혼자 한 달 동안 여행가고 싶은 곳은? 
남미

9. 숙면 비법이 있다면?
암막 커튼

10. 세안 후 사용하는 화장품은?
스킨, 로션

11. 대중 앞에 선 최초의 기억은?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반장 선거와 회장 선거. 아, 아니다! 유치원 때 웅변대회부터구나!!!

12. 가장 비참했던 때는?
언제 비참했지?

13. 당신의 소울푸드를 파는 식당과 메뉴는?
미용실 바로 옆에 있는 '봉화전' 이라는 평양식 식당.

14. 좋아하는 술 브랜드는?
이탈리아의 식후주 베키오 아마로 델 카포. 캬~ 사랑한다. 몇 방울 안남아서 슬프다.

15. 무덤에 새기고 싶은 유언은?
아... 생각해본 적 없는데. '누군가에게 영향을 끼칠 만한 생을 살다 가다' 정도?

16.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기질은?
공돌이 기질. 얼리어댑터 성향이 강하다.

17. 어머니에게 들은 인상적인 충고는?
항상 겸손하라.

18. 나의 가장 큰 문제는? 
강박증. 일이 깔끔히 정리되지 않으면 불안하다. 

19. 다시 스무 살로 돌아간다면?
공부를 더 잘하고 싶다. 어차피 평생 놓지 못할 걸 알았다면.

20. 나를 웃게 만드는 순간은?
뭐든 성취했을 때 짜릿하다. 

21. 요즘 아끼는 물건은?
소다 스트림 탄산수 제조기. 덕분에 음료수를 사 먹을 일이 많이 줄었다. 

22. 나에게 사주고 싶은 비싼 것은?
옷. 비싼 옷을 못사겠다. 

23. 시계와 구두 중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구두. 시계는 안 차면 되는데 구두는 벗고 다닐 수 없는 노릇. 

24. 지구를 위해 하고 있는 일은?
미안하다. 지구야.

25. 하루 중 가장 중요한 시간은?
올빼미족이라 많은 것을 늦은 새벽에 하는 편.

26. 가족에게 사주고 싶은 것은?
좋은 집.

27. 아침 식사 메뉴는?
보통 아침 식사는 거르지만 여행을 가면 조식 먹는 재미로 챙기는 편이다. 스크램블드 에그, 해시 브라운, 시리얼.

28. 연인과 친구 중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은?
1순위 연인, 2순위 친구. 친구와 놀려고 전화했을 때, 친구가 연인이랑 같이 있다고 하면 그 시간을 뺏지 않기 위해 가차 없이 전화를 끊는다. 

29. 위기의 순간을 모면하는 나만의 노하우는?
긴장해도 긴장하지 않은 척 일단 릴렉스.

30. 건강관리를 위해 먹고 있는 것은?
밥.

31. 외로울 때 만나고 싶은 사람은?
누구든 외로움을 위로해줄 수 있는 사람.

32. 혈액형과 별자리 점 중 더 신뢰하는 것은?
둘 다 크게 관심 없는데, 별자리에 대해 더 무지하다. 내가 무슨 자리인가? 사수인가, 궁수인가?

33. 비행기 안에서 시간을 보내는 방법은?
술과 잠 그리고 가끔씩 읽는 신문. 비행기에서 보내는 시간은 언제나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다. 

34. 1시간 만에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은?
역시 잠.

35. 나이 들었나 싶을 때는?
내 돈으로 술을 살 때.

36. 아직도 애송이라고 느낄 때는?
'나도 나이가 들어가고 있구나' 라는 걸 느꼈을 때, 선배님들을 보면 역시 아직 나는 애송이구나 하고 깨닫는다. 

37. 지금의 나를 사랑하는 이유는?
치열하니까. 적어도 치열하게 살려고 노력하니까.

38. 편의점에서 가장 자주 사는 것은?
맥주. 할인해서 4캔에 1만원인데, 이건 뭐 맥주 마시라는 거죠, 뭐.

39. 남들이 잘 모르는 나의 비범한 능력은?
인생을 확률적으로 접근한다?(웃음)

40. 애완동물을 키운다면?
내가 키우면 애가 외로워서 안 돼.

41. 백화점에서 2시간 안에 1000만원을 써야 한다면 사는 것은?
전자제품 코너로 직행하겠다. 컴퓨터, 스피커, 블루투스 음향기기 등등.

42. 사용 중인 지갑의 브랜드와 모양은?
5년 전인가 야후 행사에 가서 받은 카드 지갑. 다 해졌지만 아직 건재하다. 

43. 지금 내 삶의 만족도는?
매우 만족한다. 

44. 나에게 영향을 준 사람. 그리고 그 사람이 가르쳐준 인생의 지침은?
송강호 선배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다. 내가 선배가 된다면 후배한테는 저렇게 대해줘야겠다고 생각한다. 

45. 내가 쓰는 신용카드는?
우리은행 체크카드 겸 신용카드.

46. 불행 속에서 행복해지는 방법은?
불행이라 지칭하는 순간 불행이 시작되고 커진다는 것.

47. 당신이 지금 당장 고용해야할 전문가는?
사복 코디네이터. 평상시 옷을 너무 못입는다고 요즘 자주 혼난다. 

48. 집에서 가장 중요한 곳은?
욕실. 사색의 장소다.

49. 이 문답을 마친 다음에 하고 싶은 일은?
늦은 시간이라 씻고 자야지.

50. 쉰 살의 나에게 묻고 싶은 것은?
내가 세운 쉰 살까지의 인생 플랜을 다 성취해낸 소감이 어떠세요?

  • profile
    다즈 2015.02.17 18:14
    감사해요! 흐엉 멋있어요ㅠㅠㅠ
  • profile
    요요네 2015.02.17 18:16
    책자로 보는 것도 좋지만^^역시!~스윗시완에서 만나는 시완이는 더 멋지고 좋네요!~수고 많으셨어요!마스터님!!*^^*
  • profile
    뷰티시완 2015.02.17 18:24
    감사해요^^
    덕분에 잘 봤어요. 시완이 영화에 대한 얘기도 홍미롭고, 문답 재밌네요 ㅎㅎ
  • profile
    cygnus 2015.02.17 18:28
    화보도, 문답도 참 좋네요ㅜㅜ 감사합니다!
  • profile
    사랑해 2015.02.17 18:38
    50문 50답이 특히 좋아요^^
  • profile
    얼그레이 2015.02.17 18:52
    마스터님은 역시 센스쟁이~~!!!
    설겆이하다말고 급 넋놓고 잘보았습니다^^

    다시 힘내서 설겆이...^^;;
  • profile
    밀러 2015.02.17 19:47
    와 감사합니다 내용 좋네요ㅠㅠㅠㅠ
  • profile
    동p 2015.02.17 20:00
    감사해요
  • profile
    사랑해 2015.02.17 20:31
    아.. 제가 스캔한 이미지파일은 마음대로 사용하셔도 괜찮습니다. 스캔 자체가 합법적인 게 아니니까...ㅎㅎㅎ
  • profile
    티없이맑은샨 2015.02.17 20:37
    일하는중이라 다 읽진 못했지만ㅠ 화보가 진짜 정성이 가득 들어갔네요, 변호인홍보할때쯤 영화 창수를 잘봤다고 했었는데 그 캐릭터도 있는걸 보니 시완이의 의견이 많이 들어갔나봐요,, 캐릭터들도 송강호님 영화도 변호인 외에 있는 걸 보니ㅎㅎ
    50문답에서 37번,, 치열하니까. 치열하게 살려고 노력하니까
    ㅎㅎ 시완이는 정말 멋있어요 정말 팬인 저에게도 영향을 끼치는 사람이에요
    +마스터님 빠른스캔 감사합니다!ㅠㅠ
  • profile
    티없이맑은샨 2015.02.17 20:40
    + 저도 자주가는 편의점에서 4캔에 만원행사를 사곤 했는데 시완이도 그렇게 산다니 재밌네요ㅋㅋㅋㅋ
  • profile
    뀽뀽 2015.02.17 21:30
    감사해요! 요번 화보 너무 이쁘네요ㅜㅠㅠㅠㅜㅜㅠㅠ
  • profile
    용쑤 2015.02.17 21:43
    아아 화보 너무 멋있어요 ㅠㅠㅠ 인터뷰도 좋고 시완이 50문 50답도 좋고 사진도 이쁘고 ㅠㅠㅠ 컨셉도 멋있네요!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가요♡
  • profile
    장꽃밭 2015.02.17 22:14
    50문답이나 인터뷰나 하나하나 곱씹어 볼 수록 좋네요 ㅠㅠ 물론 사진도 멋있고요! 감사합니다 잘읽었어요!!!
  • profile
    BlueSiwan 2015.02.17 22:20
    와~ 감동!! 사랑해님 감사해요!!
  • profile
    grace 2015.02.17 22:37
    50문50답 너무 좋네요. 인생플랜이 모두 짜여져 있다니..대단하단 생각과 함께, 내 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
    그리고 사랑해님 정말 감사합니다! 사서 보고 싶어도 그럴 수 없어 답답했는제 덕분에 너무 잘 봤어요^^
  • profile
    꽃양하 2015.02.17 22:46
    넘넘 잘 봤습니다^^
    왜 제가 이리 벅찬지,, 시완인 정말 멋지고 매력적이네요~
  • profile
    sweety1013 2015.02.17 23:54
    화보도 색다르고 멋있는거 같아요^^ 실린 글도 시완이를 좀 더 느낄수있어서 좋은거같고요~ 연기 그리고 인생을 대하는 깊은 사고가 참 어른스럽고 배울점이 많은거 같아요^^
  • profile
    Eunice 2015.02.18 02:46

    임시완씨의 가치관을 어느  정도 엿볼 수 있는,

    깊이 있는 내용의 진지한 인터뷰 참 좋네요..
    술을 좀 많이 마시는 것 같아 안타깝지만.. ㅋ
    부산출신이라 더 애정이 간다는~~ ^^

  • profile
    심쿵목소리 2015.02.18 03:49
    술을 못마시는 남자랑 살고 있는 저는 술을 즐길 줄 아는 시완씨가 안전 부럽.
    늘 진중한 모습 ! 훈훈 합니다.
  • profile
    sweetheart 2015.02.18 07:11
    화보도 정말 멋있고ㅠㅠㅠ 인터뷰도 정말 똑 부러지네요^^ 문답도 재밌고 잘 봤습니다 마스터님!! 감사드려요~~
  • profile
    샤르망 2015.02.18 11:25
    으아ㅠㅠ인터넷으로 주문했는데 빨리 받아보고싶어요ㅠㅠ화보 컨셉도 참 좋고 문답도 재밌네요~
  • profile
    샨크미 2015.02.18 13:44
    와 인터뷰 진짜 좋네요ㅠㅠㅠㅠ 참 닮고 싶은 사람이에요ㅠㅠ
  • profile
    무조건시완 2015.02.18 13:56
    존경스럽네용 사진두 예쁘고 ㅎ
  • profile
    여땅별 2015.02.18 15:45
    감사합니다 좋은 인터뷰네요 ㅎ
  • profile
    닥쿵 2015.02.18 22:24
    진지하고 열정적인 당신 항상 응원합니다
  • profile
    보송 2015.02.20 00:35
    와 굿굿...최고예요 감사해요 :)
  • profile
    무조건시완 2015.02.21 02:45
    볼에 바람넣은 사진 대박이에요...............
  • profile
    러버덕 2015.02.21 22:11
    감사합니다!
    사진도 좋고 문답도 좋네요ㅠㅠㅠ
  • profile
    YES장 2015.02.21 23:27
    잘읽었습니다. 감사해요^^
  • profile
    역시임시완 2015.02.23 02:54
    정말 존경할만한 동생(?)이네요...ㅠㅠㅠ 역시 우리 임시완!
  • profile
    ashuka 2019.03.09 19:50

    지금 봐도 좋아요 ❤❤❤❤❤

  • profile
    시왕시왕 2021.02.12 14:06

    덕분에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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