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709 트라이앵글 현장포토 - 나 이제.. 다 버리고 나한테 남은 건.. 정희씨 밖에 없어요...

늦은 밤, 정희(백진희)를 찾아 온 양하(임시완)

술에 취한 양하를 걱정하는 정희..

양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정희에게 말해요

정희씨.. 나 이제.. 다 버리고 나한테 남은 건.. 정희씨 밖에 없어요

근데.. 정희씨 마저 날.. 외면하면..

난....정말...

  차마 말을 잇지 못한 채, 살짝 미소를 짓고

미안해요..그만 갈게요 라는 말을 남긴채  떠나는 양하 ㅠㅠ

<트라이앵글> 매주 월요일,화요일 밤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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