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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01 엘르걸(ELLE girl) 2011년 5월호 화보

by 사랑해 posted Oct 1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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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엘르걸.jpg : 엘르걸 2011년 5월호 화보
시완
시완은 촬영이 시작되자 카메라를 앞에 두고 자유자재로 무난한 표정과 포즈를 선보여 에디터를 놀라게 했다. 준비된 옷들을 직접 하나하나 살펴보기도 하고 스타일리스트와도 대화를 주고받는가 싶더니 역시 그는 패션에 일가견이 있는 남자. “패션에 관심이 많아서 평소에 잡지를 자주 봐요. 옷을 워낙 좋아해서 다양한 루트를 통해 구입하기도 하고요. 화보 촬영이나 사진 찍을 일이 있을 땐 평소 잡지에서 보고 공부한 것들이 자연스레 나오는 것 같아요. 언젠가 패션쇼 런웨이에 서보는 것이 꿈이에요.” 요즘 1집 앨범 활동을 시작하면서는 ‘멀티플레이어’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데뷔 전 케이블 TV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을 돌며 게릴라 콘서트를 했어요. 그때 경험을 많이 쌓아서 데뷔 후 무대나 현장에서 실수했을 때 좀 더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요즘은 또 다른 생각이 들어요. 가수라고 해서 노래와 춤이 다가 아니더라고요. 정말로요.”” 

엠블럼 장식 블레이저. mercibeaucoup by 톰 그레이하운드 다운스테어즈. 치노 크롭트 팬츠. 지오지아. 브레이슬릿. 하우앤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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