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203 엘르(ELLE) 2014년 2월호 - '임시완'의 파우치 속엔?

140203 엘르 2014년 2월호 - '임시완'의 파우치 속엔?

밸런타인데이, 어떤 선물을 해야 할지 고민 중이라면? 당신의 센스 어필과 실용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방법. 지금 가장 ‘핫’한 네 남자가 진짜 사용하는 뷰티 파우치에서 콕 집어 ‘훈남친’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

1 향수는 따로 뿌리지 않는다. 대신 자연스러운 체취를 위해 신티드 보디 로션을 사용한다. 은은한 향의 No. 5 보디 로션, 7만8천원, 샤넬.

 

2, 6 이것저것 많이 바르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기본적인 보습을 주는 베이식 라인의 토너, 로션으로 스킨케어는 끝. 울트라 훼이셜 모이스처라이저, 125ml 3만9천원대. 울트라 훼이셜 토너, 2만6천원대, 모두 키엘.

 

3, 4, 5 워낙 이목구비가 반듯해 색조 메이크업은 거의 하지 않는다. 대신 피부 표현에 집중하는데 번들거리는 걸 싫어해 매트하면서 보송하게 마무리한다. 목적에 따라 사용하는 파운데이션은 세 가지. 미네랄라이즈 모이스처 SPF 15 파운데이션, 5만2천원, MAC. 쉬어 매트 파운데이션, 6만3천원, 나스. 리퀴드 리프트 파운데이션, 5만2천원, 메이크업 포에버. 

 

7 깨끗한 모범생 이미지를 선호하는 임시완. 헤어도 무난한 스타일링을 추구한다. 주기적으로 펌을 한 뒤 스프레이로 가볍게 고정해 준다. 멀티 포션 스프레이, 2만8천원, 시세이도 프로페셔널. 

 

8, 9 가끔 뾰루지가 날 때면 컨실러로 세심하게 커버한다. 탁월한 커버력을 갖춘 포인트 실러, 3만6천원. 펜슬 타입의 컬러 크레이용, 3만1천원, 모두 슈에무라.

 

10, 11 피부가 건조할 때 뿌리는 미스트. 오 떼르말, 150ml 1만7천원, 라로슈포제. 오 떼르말, 150ml 1만6천원대, 비쉬. 시크한 셰이프의 클러치백은 파슨스 프로젝트 by W컨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