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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준 "심장이 뛴다, 연기로 진심을 전할 때"(인터뷰)

by news posted Feb 0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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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그 변곡점이 한상렬과 격한 몸싸움을 한 후 이어진 장면이었는데 실제 액션신 촬영은 어땠나. 
A. 진짜 시완이를 때렸다. 진짜 예전에 영화를 찍을 때 잘못 맞아서 뺨을 40대나 맞은 적이 있었다. 그때 정말 연기를 왜 하나 싶을 만큼 회의가 들었다. 하하. 그래서 정말 한 번 제대로 하려고 합을 맞췄다. 

 

Q. 그때 임시완이 실제로 기절했다고 했었다. 
A. 정말 놀랐다. 난 진짜 사람을 기절시켜본 적이 없다. 너무 무서웠다. 시완이가 힘 없이 쓰러졌을 때 너무 무섭더라. 어떻게 해야 하나 발만 동동 굴렸다. 그 상황에서 시완이가 깨어났는데 아무렇지 않게 괜찮다며 해맑게 웃더라. 시완이는 정말이지, 너무 착한 아이다. 




원문출처 : http://news1.kr/articles/?2568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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