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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이성민 선배와 시사회 왕래하기로"…'오빠생각'과 '로봇소리'로 만난 '미생' (인터뷰)

by news posted Jan 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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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이성민 선배와 시사회 왕래하기로”…‘오빠생각’과 ‘로봇소리’로 만난 ‘미생’ (인터뷰)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하는 임시완이 ‘오빠생각’과 비슷한 시기에 개봉하는 ‘로봇소리’를 언급했다.  

 

임시완은 12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진행된 스타서울TV와의 인터뷰에서 영화 ‘오빠생각(감독 이한)’을 비롯한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임시완은 영화 ‘오빠생각’의 흥행에 관해 “물론 흥행됐으면 좋겠다. 하지만 아직 경험이 부족해서 어느 정도가 돼야 하는지 감이 전혀 없다”라며 “뚜렷한 목표치를 모르겠다”고 밝혔다.  

 

이어 드라마 ‘미생’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이성민이 주연한 ‘로봇소리’에 관해서는 “함께 스크린에 걸린다. 시사회로 서로 왕래하자고 말씀드렸다”라며 “특별한 일이 없는 이상 서로 참석할 것 같다. 희준이(이희준) 형은 두 영화에 모두 나오니 내가 간다고 해도 그림도 어색하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영화 ‘오빠생각’은 한국전쟁 당시 실존했던 어린이 합창단을 모티브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전쟁터 한가운데서 시작된 작은 노래의 위대한 기적을 그린 감동대작이다. ‘완득이’ 이한 감독의 차기작이자 ‘변호인’, ‘미생’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임시완과 고아성, 이희준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월 21일 개봉.



원문출처 : http://www.starseoultv.com/news/articleView.html?idxno=377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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