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구가 함께 호흡을 맞춘 임시완에 대해 이야기했다.

 

22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배우What수다’에는 영화 ‘원라인’에 출연한 배우 진구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 인연, 일명 ‘구라인’에는 이병헌, 조인성, 김혜자에 이어 임시완이 이름을 올렸다. 임시완과 진구는 영화 ‘원라인’에서 호흡을 맞췄다.

 

진구는 “‘미생’, ‘변호인’을 통해 임시완을 알고 있었다. 실제로 만나보니 붙임성이 좋고, ‘미생’의 장그래보다 예의바르고 착했다”고 말했다. 

 

이어 진구는 “임시완이 형이었다면 불편했을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며 “붙임성이 좋은데 형들이나 스태프들에게 연락을 자주한다. 만약 형이었다면 도망칠 수 없었을 것이다. 술을 굉장히 좋아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원문출처 :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1703222125180925445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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