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이 "임시완과 친하다"고 말했다.
(중략)
또 조우종이 “기가 센 이미지가 있어서 후배들이 무서워한다는 소문이 있다던데 사실인가요?”라고 질문하자 박준금은 “처음에는 무서워하는데 계속 마주치면 ‘저 선배 허당이다’라고 한다”고 밝혔다. “자주 연락하는 후배는 누군가요?”라는 질문에 박준금은 “임시완 군과 친하다. 순수 청년이다. 옷 살 때도 어려운 거 있으면 조언을 구하고 하는데 얘기도 정말 잘 통한다”며 “내 정신연령이 낮고 그 아이는 높아 가능할 수 있는 일인 것 같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원문출처 :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60530171222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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