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이 제국의아이들 임시완에 대해 칭찬했다.

이준은 지난 18일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어른스러움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나의 마음은 중학생이다. 철든 사람은 임시완이다”라고 이야기를 시작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어 “임시완은 정말 어른스럽다. 그 친구 옆에 가면 나는 마치 아기가 된 것 같다. 임시완은 자세와 말이 점잖아 어른같다. 덕분에 많이 배우고 그 친구를 보면서 아 나는 멀었구나를 느끼곤 한다”며 절친 임시완에 대한 칭찬으로 훈훈함을 선사했다.

알려진대로 이준과 임시완, 황광희 등 88년생 연예인들은 남다른 친분으로 눈길을 끈 바 있다. 각자의 트위터를 통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거나, 방송을 통해 서로의 일화를 밝히며 가요계 훈남88라인 소식을 알렸다. 특히 황광희는 이날 트위터에 이준과 주고받은 대화창을 캡처한 사진을 올리며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모습이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원문출처 : http://openapi.naver.com/l?AAACWLyw6CMBBFv2ZYkqEt2C5YKI+VO7+g6YyBGAoW1PD3DppMcs89N/N8cdpr6BpwHVhzgL2Aa37Gicm2feE68mfNHrzXQXks2WlTeoOkkeyJK+WpJMfsA2VD4ns9bNsC+gyqlzt+8+jfnPIwTyImP0aJxJ7yOETQ/TQTg26vtxZUNY0kvHIQXkcqpBRYSZl/AxZO2P8ZURlEa8wX2YLurcgAA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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