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정아가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이자 배우 임시완에 대해 “똑똑한 연기자”라고 말했다.
박정아는 22일 오후 OSEN과의 인터뷰에서 요즘 눈에 띄는 아이돌 출신 배우로 임시완을 꼽았다. 박정아는 “센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며 “똑똑한 친구다. 똑똑한 사람이 연기를 잘 하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그리고 느낌이 좋은 배우다. 영화 ‘변호인’으로 천만 배우가 돼서 기쁘다”며 “무엇보다 잘 생겼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전 소속사 스타제국에서 임시완과 한 가족이었던 박정아는 “과거 임시완을 보면서 지혜로운 친구라는 걸 느꼈다. 핸디캡을 보안하면 느낌이 좋은 배우가 될 거라 생각했는데 잘돼서 좋다”고 축하했다.
또한 박정아는 “같은 회사 식구였던 친구로서 앞으로도 쭉 잘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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