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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심장을 쏴라’ 여진구 “임시완, 갈수록 예뻐져”

by news posted Jan 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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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여진구가 제국의아이들 멤버 겸 연기자 임시완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서울 중구 충무로 세종호텔에서 열린 영화 ‘내 심장을 쏴라’ 미디어데이.

이날 미디어데이에서 여진구는 “임시완 형과 종종 연락하며 지내고 있다”며 “형은 갈수록 예뻐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형을 보고 있으면 ‘어떻게 저렇게 피부가 하얗지? ’ 싶다”며 “나는 한 번도 피부가 태어날 때부터 이렇게 까만 편이었다. 그래서 형의 하얀 피부가 신기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형이 드라마 ‘미생’을 찍고 있을 때 바쁠 것 같아서 연락하기 조심스러웠다. 최근에 영화 시상식에서 형을 만났다”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여진구와 임시완은 2010년 방송한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각각 이훤과 허염의 어린 시절을 연기해 호흡을 맞췄다.


원문출처 : http://sports.donga.com/3/all/20150116/691157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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