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첫 사진 부터 뭐라고 할 수 없습니다. 하루종일 사진 한 장 띄워놓고 구경하고 싶을 정도.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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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코디 누군가요. 저 안경 씌운 사람 누구신가요. 와서 저랑 저녁 한 끼 합시다. 고기 사 드려야겠어요. 공항에서 찍힌 임시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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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한 쪽 달랑. 롤업한 바지에 저런 카라 셔츠 입으면 안 멋질 리가 없잖아요. 박제합시다. 기억하라 20160623 임시완 출국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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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에 아이컨텍. 여러분 어서 숨 쉬세요. 숨을 쉬셔야 다음 사진도 볼 수 있다고요. 하지만 숨도 멎게 하는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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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추고 완벽하네요. 모자라는 게 뭘까요. 제 사랑이 모자라는 건 아닐까요. 더 드려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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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중에 넓은 어깨가 다 했잖아요. 어떻게 이렇게 훌륭한 비율이 나올 수 있을까요. 누가 빚어놓은 것 처럼 생겼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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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가 더 좋아할 상. 상견례 프리패스상. 단정하고 잘생기고 세상에나 마상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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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완전 오빠네요. 대학 도서관에서 전공 서적 들고 나오면 조마조마 하면서 인사해야할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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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화면 바꾸러 갑니다. 여러분 여기서 정모 하고 계세요. 전 잠시 감상하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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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최고 사진은 아마 이거라고 단언합니다. 빨리 임시완 브라운관에서 영화관에서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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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 : http://www.topstarnews.net/detail.php?number=20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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