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모델협회의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이 올해로 10회째를 맞았다.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은 한국모델협회가 모델들에게 자부심을 심어주기 위해 2006년 시작한 행사로 모델 및 관련 산업의 화합과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불씨를 지폈으며 모든 엔터테인 산업분야를 아우르는 아시아의 대표적 축제로 성장했다. 패션과 뷰티, 의료, 메이크업 등 관련 산업, 한류스타를 포함한 아시아스타, K-pop과 연계한 콘셉트로 대중의 큰 호응 속에 매년 성장하고 있다.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이번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은 2014년을 빛낸 아시아 20개국 최고의 모델들과 아시아 스타 및 연예인을 대상으로 선정하여 시상하는 ‘2015 아시아 모델 시상식’, 아시아 18개국의 국가별 지역 예선대회를 거친 신인모델들의 아시아를 비롯한 세계 시장 진출과 활동을 위한 등용문으로 성장한 ‘2015 아시아 뉴 스타 모델 선발대회’, 아시아 20개국의 모델, 패션, 뷰티 관련 산업의 디자이너 및 대표 브랜드의 화려한 패션쇼와 공연 등 다양한 행사로 구성되어 상호 교류를 통한 비즈니스 마켓 플레이스인 ‘2015 Asia 美 Festival’, 한국전문모델과 관련 산업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2015 K-모델 어워즈’, 아시아 美 관련 분야의 아티스트와 산업군에게 시상하는 ‘2015 Asia 美 어워즈’, 모델, 패션, 뷰티 분야의 유명인사 강연과 컨퍼런스를 통해 관련 산업의 소통과 정보공유를 위한 ‘2015 Asia 모델-미 컨퍼런스’, 한국 및 아시아모델들의 세계진출을 위한 KMA글로벌오디션 등 다양한 행사로 다채롭게 꾸며진다. 

특히 21일까지 아시아 뉴스타 선발대회에 참가할 신인모델들의 부트캠프가 열려 영상촬영, 프로필촬영, 퍼포먼스, 교육 등 충실한 사전 행사 준비뿐만 아니라 (재)한국방문위원회의 후원으로 팸투어를 통해 아름다운 한국을 체험하는 기회도 갖는다. 

역대 수상자로는 이병헌, 권상우, 김수현, 최지우, 동방신기, 소녀시대, 이다해, 박해진, 장서희, 김우빈, 이종석, 안재현 등 국내 스타 뿐 만 아니라 린즈링, 쑨난, 오존, 모과평, 고거기, 언승욱, 스틸하트, 정원창 등 해외 유명 스타 등도 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15년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수상자들이 최종 심의를 통해 선정됐다. 안승준, 이하은, 김영, 이혜정, 아이린, 김용하, 장희령 등 패션과 광고 모델뿐만 아니라 미즈, 어린이, 레이싱모델, 피팅 모델 등 다양한 분야 최고의 전문모델들이 수상을 한다. 

또한 스타일리스트, 에디터, 디자이너, 메이크업 아티스트, 패션쇼 연출가, 패션관련 TV PD, 코스메틱 전문 브랜드 등 모델-美 관련 분야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와 전문가, 브랜드 등 다양한 시상이 주어진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아시아 20개국 최고의 모델스타와 모델출신 엔터테이너 등 대한 시상 또한 진행된다. 수상자로는 홍종현, 박하나, 도상우, 수현, 박형섭, 곽지영, 비아이지(B.I.G), 트랜디(TREN-D), 트윈코(Twinko), 보이프렌드(BOYFRIEND), EXID(이엑스아이디), 손호준, 박민영, 슈퍼쥬니어 D&E, 임시완, 씨스타(SISTAR), 박성진(모델), 왕동성(WANG DONG CHENG), Mona Matsuoka(모델), AMBERCHIA, 차승원 등 아시아 최고의 모델과 스타가 한자리에 모인다. 

이번 행사에는 아시아 13개국 최고의 디자이너 패션쇼가 진행되며 특히 한국의 신장경 디자이너, 세계적 브랜드 안나수이(ANNA SUI) 패션쇼 뿐만 아니라 화려한 뷰티쇼, 메이크업쇼가 펼쳐지며 특별히 본 행사의 홍보대사인 지미추(JIMMY CHOO)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낸다. 이번 행사는 KSTAR(구 ystar)와 KBS WORLD와 아리랑 TV를 통해 전세계 180여개국에 방송 송출된다.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은 문화체육관광부, (재)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재)한국방문위원회를 비롯한 많은 관계자들의 후원과 성원 속에 2015년에도 한국, 중국,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싱가폴,카자흐스탄, 우즈베키시탄, 키르키즈스탄, 베트남, 인도, 홍콩, 대만, 미얀마, 태국, 몽골, 필리핀, 마카오, 등 20개국 이상의 모델 및 엔터테이너가 참여한다. 

이는 단순히 축제가 아니라 아시아의 모델을 중심으로 패션ㆍ뷰티ㆍ의료ㆍ문화 컨텐츠 등의 관련산업이 함께 아시아에서 아시아와 세계로, 세계는 아시아로 연결하는 최적의 플랫폼이다. 




원문출처 : http://star.mbn.co.kr/view.php?no=371193&year=2015&refer=por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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