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이 연기자, 가수로서의 행보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오후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는 영화 ‘원라인’ 속 사기대출의 샛별 ‘민재’ 역으로 돌아온 배우 임시완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최근 ‘제국의 아이들’을 떠나 새로운 소속사에서 새 출발을 앞두고 있는 임시완은 앞으로 가수보다는 연기자의 행보에 집중 할 것이냐는 질문에 사뭇 단호한 어조로 “저는 가수를 포기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저는 가수 쪽을 포기할 생각이 전혀 없어요. OST, 팬미팅 등 어떤 방식이든 가수 생활도 이어가고 싶어요. 연예계에 첫 발을 들인 것도 노래가 좋아서였고요. 그래서인지 가수 활동에 대한 애착도 있고 포기할 생각이 아직까지 들지 않는 것 같아요. 입대 전에는 팬미팅이나 앨범 발매를 하고 싶은 욕심이 있어요.” 


한편 영화 ‘원라인’은 평범했던 대학생 민재(임시완)가 모든 걸 속여 은행 돈을 빼내는 일명 ‘작업대출’계 전설의 베테랑 ‘장 과장’을 만나 업계의 샛별로 거듭나던 중 환상의 케미를 자랑하던 5인의 신종 범죄 사기단이 서로 다른 속내를 드러내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오는 29일 개봉.  




원문출처 : http://www.starseoultv.com/news/articleView.html?idxno=452659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조회 수 날짜
944 추천 임시완 '원라인' 크랭크업에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깜짝 인사 809 16.05.31
943 추천 임시완 '오빠생각', 伊우디네극동영화제 최고상 수상 4 930 16.05.04
942 추천 임시완 '바퀴달린 집2' 합류…"특유의 열정, 풋풋함 기대" [공식] 789 21.02.04
941 추천 임시완 "칸에서 아침 햇살 받으며 생맥주 하고 싶어요"(인터뷰) 779 17.05.11
940 추천 임시완 "칸 진출, 사실 어떤 의미인지 잘 몰라…얼떨떨" [인터뷰①] 942 17.05.11
939 추천 임시완 "최고의 '술 친구' 박형식, '도봉순' 성공 기쁘다" 1082 17.05.11
938 추천 임시완 "정치, 배운 사람만의 전유물 아니길…" 소신 발언 (인터뷰) 1036 17.05.11
937 추천 임시완 "장르물, 쉽지 않았지만…편안할 생각은 NO" [인터뷰 종합] 884 19.10.02
936 추천 임시완 "입대 전, 팬미팅·앨범 활동 하고 싶다"(인터뷰③) 1084 17.05.11
935 추천 임시완 "입대 숙제 같은 느낌…공백기 줄이고 싶다"(인터뷰②) 724 17.03.25
934 추천 임시완 "이성민 선배와 시사회 왕래하기로"…'오빠생각'과 '로봇소리'로 만난 '미생' (인터뷰) 753 16.01.14
933 추천 임시완 "연기력 직급, '미생'은 인턴·'원라인'은 대리" 943 17.03.23
932 추천 임시완 "연기 알았는데 곧 군 입대…감 떨어질까 걱정" [인터뷰②] 1037 17.05.11
931 추천 임시완 "연기 갈증, '보스턴 1947'로 더 풀어야죠"[SS인터뷰] 1010 19.10.14
930 추천 임시완 "설경구 선배와 연기, 그냥 안심이 됐다"(인터뷰②) 1018 17.05.11
929 추천 임시완 "생애 첫 칸 입성, 얼떨떨하지만 영광"(인터뷰①) 963 17.05.11
928 추천 임시완 "바른청년 이미지? 실제보다 더 착한 척"(인터뷰) 804 16.01.15
927 추천 임시완 "바른생활 청년? 어떤 상상을 해도 그 이하" [MD인터뷰②] 1002 16.01.14
926 추천 임시완 "밀린 숙제 안 한 느낌…올해 안에 입대하고 싶다" 857 17.03.23
925 추천 임시완 "마라톤이 저와 잘 맞아요" 1048 21.02.2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55 Next
/ 55
sweetsiw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