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작품에서 다시 한번 만나고 싶은 배우는

 

(임)시완이.

 

Q. 최근작에서 만났었는데도 또 임시완인가(웃음)

 

시완이 참 착하다. 솔직하고. 젊은 친군데 신기하게 클래식한 면이 있다. 애 어른 같은 느낌. 그런데 그런 점이 참 매력 있다. 귀엽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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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라면 부족함이 없어 보이는 그에게도 현장에서 긴장감을 주는 배우가 있을까, 문득 궁금해 물어본 질문에는 주저 없이 임시완을 꼽아 놀라움을 주기도 했다. 동시에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고 싶은 배우로도 임시완을 꼽으며 “시완이 굉장히 매력 있는 친구다. 젊은 친구임에도 불구하고 애어른 같은 면이 있다. 그런 점이 매력이다. 눈빛이 굉장히 좋고 연기도 잘해 현장에서 날 긴장시키는 배우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원문출처 :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1770&yy=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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