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시완이 향후 행보와 계획에 대해 밝혔다.  
 
임시완은 11일 서울 종로구 팔판동 한 카페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향후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군 입대를 앞두고 있고, 최근 소속사를 옮기면서 임시완이 그릴 큰 그림에 관심이 모아진 상황. 그는 "단정 지은 건 없다. 그때 돼 봐야 알 것 같다. 확실한 건 노래와 연기는 병행할 거다"라고 밝혔다. 

 

이어 "노래 부르는 걸 원래 좋아한다. 연예계에 들어온 것도 노래 때문"이라며 "노래가 좋아서 가요제에 나갔는데 연예계로 연결이 됐고, 아이돌 가수로 데뷔한 거다. 노래 덕분에 지금 여기까지 오게 됐고, 노래를 좋아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병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군 입대 전 하고 싶은 것에 대해선 "팬들과의 시간을 가지고 싶다"고 밝혔다. 임시완은 "팬미팅을 하거나, 팬들과 인사하는 시간이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시완은 군 입대 전 마지막 영화로 '불한당 : 나쁜 놈들의 세상'을 선보인다. 범죄조직 1인자를 노리는 재호와 세상 무서운 것 없는 패기 넘치는 신참 현수가 교도소에서 만나 의리를 다지고, 출소 이후 의기투합하던 중 서로에 대해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범죄액션드라마다. 제70회 칸 국제 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됐다. 개봉은 5월 17일.  




원문출처 :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id.asp?aid=21154708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조회 수 날짜
124 추천 ‘연기돌’의 새 기준, <b>임시완</b> vs 이준 1214 14.05.01
123 추천 '트라이앵글' 김재중-임시완, 존재감 다르다 '마성의 연기돌' 1218 14.05.07
122 추천 [단독] <b>임시완</b>, 프리퀄 이어 드라마 ‘미생’ 주인공 출연 1219 14.07.01
121 추천 <b>임시완</b> “제국의아이들 활동과 연기 병행, 두마리토끼 잡을것” 1228 14.04.30
120 추천 “연기돌 품격의 진화”… 임시완 그리고 이준 1229 14.05.06
119 추천 [어제TV]‘트라이앵글’ <b>임시완</b>, 이젠 성인배우다운 묵직함까지 1 1254 14.07.02
118 추천 ‘트라이앵글’ 임시완, 유약함과 비열함 사이 1255 14.06.11
117 추천 '트라이앵글' <b>임시완</b>, "송강호 덕분에 '변호인'의 벽 극복했다" 1256 14.04.30
116 추천 ‘트라이앵글’ 임시완, 숨겨둔 패 아직 많다 1277 14.05.07
115 추천 임시완, 송강호-곽도원과 끝나지 않은 ‘우정’ 7 1277 14.07.05
114 추천 '트라이앵글' 임시완, 안방극장 사로잡은 그의 마력(魔力) 1288 14.05.07
113 추천 '트라이앵글' 시련뿐인 임시완, 설 곳도 갈 곳도 잃었다 2 1289 14.07.15
112 추천 임시완, '아이돌=발연기' 공식 통하지 않는 배우 이유? 1300 14.07.14
111 추천 ‘트라이앵글’ 김재중 “<b>임시완</b>, 생긴것과 다르게 살아” 1338 14.04.30
110 추천 ‘트라이앵글’ 주연 배우 임시완, 시청자들은 윤양하를 보고 싶다 3 1346 14.05.23
109 추천 예능돌? 연기돌? 이젠 '만능돌'이 대세 1349 14.02.03
108 추천 [2014 새뚝이 시리즈⑩]<b>임시완</b>, ‘연기돌’의 새로운 기준 1356 14.01.16
107 추천 제국의아이들 "이젠 1위 욕심 없어, 행복한 시간 보낼 것" [인터뷰] 1356 14.06.05
106 추천 '트라이앵글' <b>임시완</b> "'변호인' 진우? 이제는 넘어야 할 벽 아니더라" 1359 14.04.30
105 추천 [인터뷰] ‘변호인’ 임시완 “송강호 선배와의 만남, 내 연기생활의 전환점” 1361 14.01.2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 55 Next
/ 55
sweetsiw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