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은 짧은 등장에도 강력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임시완은 로얄패밀리계의 정석 훈남 후계자 윤양하 역을 맡았다. 남 부러울 것 없는 재력을 갖췄지만, 내면의 슬픔이 있는 인물. 황신혜(오연수 분)와의 만남에서 시종일관 냉랭한 모습을 보이며 까칠한 재벌남의 모습을 보였고, 카지노에서 함께 게임을 하게 된 허영달을 비웃었다. 

샤방한 꽃미남도, 착실한 대학생도 아니었다. 싸늘하고 냉소적인 인물로 연기 변신하며 시청자들에게 임팩트를 선사했다. 백진희를 바라보는 심상치 않은 눈빛은 향후 펼쳐질 삼각 멜로에 대한 기대감도 지폈다. 

'트라이앵글'은 새롭게 펼쳐진 월화극 대전에서 1위로 출발했다. 김재중과 임시완은 '민폐 없는' 연기력으로 월화극 1위의 원동력이 됐다. 기대 이상의 연기로 출발한 김재중과 임시완의 활약이 기대된다. 



원문출처 : http://openapi.naver.com/l?AAAB2LSQ6DMAxFT2OWKAOkZJFFy7DqrieIYlegKoEG2orb1/Blye8/y+8P5d1B34LtoakOaG5g29NYNsW2L+QS/dbiRbsLyouarK5qXwnUApsLGeWxRkvkAxZjpqcbt20BfQU18By/ZfJfymWYI4vop8Qrk8cyjQn0EGck0N390YEycULmlQLzOqHkIoXhMp8HKSWzP1lw9MVw/lK8auzIAAAA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조회 수 날짜
124 추천 한선화·이준·임시완, 아이돌 연기자 ‘진화’를 보여주다 1501 14.05.19
123 추천 ‘트라이앵글’ 임시완, 숨겨둔 패 아직 많다 1277 14.05.07
» 추천 '트라이앵글' 김재중-임시완, 존재감 다르다 '마성의 연기돌' 1218 14.05.07
121 추천 '트라이앵글' 임시완, 안방극장 사로잡은 그의 마력(魔力) 1288 14.05.07
120 추천 “연기돌 품격의 진화”… 임시완 그리고 이준 1229 14.05.06
119 추천 '연기돌'이 달라졌어요… 임시완 vs 이준 1498 14.05.05
118 추천 '트라이앵글' 임시완 "아역 아닌 역할 부담… 송강호 조언 큰 도움" 1417 14.05.01
117 추천 ‘연기돌’의 새 기준, <b>임시완</b> vs 이준 1214 14.05.01
116 추천 '트라이앵글' <b>임시완</b>, "송강호 덕분에 '변호인'의 벽 극복했다" 1256 14.04.30
115 추천 <b>임시완</b> "김재중 첫인상, 고등어정식 먹는 모습에 충격"(트라이앵글) 1533 14.04.30
114 추천 '트라이앵글' <b>임시완</b> "'변호인' 진우? 이제는 넘어야 할 벽 아니더라" 1359 14.04.30
113 추천 <b>임시완</b> “제국의아이들 활동과 연기 병행, 두마리토끼 잡을것” 1228 14.04.30
112 추천 ‘트라이앵글’ 김재중 “<b>임시완</b>, 생긴것과 다르게 살아” 1338 14.04.30
111 추천 <b>임시완</b> "'변호인' 좋은 기억 묻고 '트라이앵글'에 정성" 1493 14.04.30
110 추천 '트라이앵글' <b>임시완</b>, "악역보다 주연인 게 부담" 1208 14.04.30
109 추천 '갑동이' 이준 vs '트라이앵글' <b>임시완</b>, 업치락 뒤치락 '운명의 연기돌' 1520 14.04.29
108 추천 인터뷰│<리오2> <b>임시완</b> “클래식, 팝, 라틴, 힙합까지 총망라한 음악 블록버... 1378 14.04.21
107 추천 '변호인' 모진 고문신, 임시완 옆엔 그녀가 있었다 1454 14.04.08
106 추천 스타의 거울이 되어 1620 14.03.28
105 추천 소리얼 “<b>임시완</b> MV출연, 18시간 연속연기 감탄”(인터뷰) 1383 14.03.2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 55 Next
/ 55
sweetsiw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