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하늘이 임시완의 실제 모습을 전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 작가 윤연선)는 청춘 스타에서 대세 배우로 거듭나고 있는 드라마 '미생'의 강하늘을 만나보았다.

강하늘은 드라마에서 공감을 이끌어내기 위해 많은 고민을 했다.

그는 “연기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게 장그래에 대한 관계다. (임)시완이 형이 너무 예뻐서 그런거다. 장그래한테 느끼는 그 시기와 질투, 내가 왜 시기와 질투를 느껴야 하지라는 자괴감 그리고 나는 안 돼 라는 열등감을 표현했다. 그러면서 장그래한테 표출은 하되 그게 심하면 안 되는”이라고 어려운 연기의 선을 토로했다.

작품 속에서 질투의 대상이었던 임시완의 실제 모습을 물었다.

강하늘은 “(임)시완이 형은 참 진중하다. 사람이 보통 진지하면 재미없는데 진지한데 재밌다. 그래서 사람들이 임시완 임시완하는구나 이런 생각도 많이 했고 형한테 많이 배웠다. 나보다 형이다. 형으로서 나한테 되게 많이 알려주었다. 그리고 옆에서 보면서 쏙쏙 빼먹었다”며 웃었다.

원문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27&aid=000001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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