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미생'을 끝낸 임시완은 무엇을 할까?

tvN '미생'에서 계약직 신입사원 장그래 역을 맡은 임시완은 18일 오전 '미생' 촬영 종료와 함께 정들었던 촬영장을 떠났다.

임시완은 이날 오전 촬영이 끝난 후 "그동안 잠을 자더라도 '미생'을 촬영하는 꿈을 많이 꿨습니다"면서 "오늘만큼은 미생 꿈을 꾸지 않고 편안히 잠을 푹 자고 싶습니다"고 그동안 '미생'에 쏟은 애정과 '미생'을 떠난 아쉬움을 함께 전했다.

임시완은 '미생'을 통해 확고한 자신만의 위치를 다졌다. 드라마들을 통해 그 '재능'을 인정받았던 임시완은 영화 '변호인'로 연기자 임시완 이름을 확실히 알렸다. 이런 임시완이 주연으로 나선 '미생'에서 극을 이끄는 주역으로서도 인정을 받게 됐다.

임시완에 대한 연예계 광고계의 관심을 폭발적이다. 이미 10여개의 광고 계약이 진행됐으며 임시완을 모시려는 광고계의 움직임을 분주하기만 하다. 임시완이란 대어를 노리는 영화 드라마의 보이지 않는 러브콜도 대단하다.

이런 임시완의 다음 행보는 어떻게 될까.

소속사 측은 "앞으로 당분간 휴식을 취할 계획"이라며 "휴식을 취하면서 다음 작품에 대한 구상을 함께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무리하지 않겠다는 입장인 셈이다. 가수와 연기를 넘나들며 바쁜 1년을 보낸만큼 휴식이 절실하다는 소속사와 임시완의 생각이 그대로 드러난 결정이다.


원문출처 : http://openapi.naver.com/l?AAAB2LzQ6CMBCEn2Z7JNs/3R56UITXMA1dU2KEimDD21tM5vDNl5n3xsvuoWvBdUDmALqCa//GVSPWPbOfuHzEk3c/qICWnTY2GIwaI535pEK00TGHIYq08MOndc2gL6D6mlJKc/x5aob5VcVR7t+RS5NTnfXbGEHfFEojlZJIhqRFkvgDuDkfL5wAA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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