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명은 베테랑 연기자 이성민에 대해서는 물론이고 장그래 역을 통해 호평을 이끌어낸 신인 임시완에 대해서도 입이 마르도록 칭찬했다. 드라마 속 인물들의 끈끈했던 관계 이상으로, 상대 배우들에 대한 존중과 애정이 느껴졌다. 

"임시완을 보면서는 '내가 저 나이 때 저렇게 연기할 수 있을까?' 생각했어요. 실제 성격도 굉장히 착한 친구에요. 시완이 외에도 '미생' 현장엔 누구 하나 모난 사람이 없었죠. 촬영장에 오는 것이 힘들고 괴로운 것이 아니라, 다들 '파이팅'이 넘쳐 너무 재밌었어요." 



원문출처 : http://openapi.naver.com/l?AAAB2LSQ6DMAxFT2OWKBOULLJoGVbd9QRR7ApUJdBAW3H7GixLfv9Z//2hvDvoW7A9NOaA5ga2PY1lU2z7Qi7Rby1etLugvKjIalN5I1ALbC5UK48VWiIfsBgzPd24bQvoK6iB9+iWyX8pl2GOLKKfEp9MHss0JtBDnJFAd/dHB6qOEzKvFJjXCSUHKWoO8/mQUjL7kwWPEVYL+wdQOALbyAAA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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