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임시완 인터뷰 때 겸손에 대한 당신의 얘기가 가장 마음에 와닿았다고 말하더라.
 
“그런가. ‘겸손해야 돼’라고 직접적으로 말한 건 아니고 ‘미생’이 끝나고 단체로 세부로 놀러갔을 때 시완, (변)요한이와 같은 방을 썼다. ‘미생’에 새로운 얼굴들이 많이 나왔고 드라마가 인기를 얻은 덕에 순식간에 삶이 뒤바뀐 주인공들이 생겨났다. 두 사람도 거기에 해당되겠지. 나는 이미 드라마 ‘골든타임’ 때 그런 경험을 했는데 자신의 의지와 상관 없이 주변상황이 바뀌고 사람들이 나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질 때 현명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말해줬다. 대중은 배우를 사랑할 권리도 있지만 잊어버릴 권리도 있다. 시완이 같은 경우는 나이에 비해 과할 정도로 생각이 깊고 티 내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것 같아서 잘 해나갈 것 같다.”

 


원문출처 :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60129.01040085958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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