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은 가수 겸 배우 임시완의 생일이다. 그는 1988년 12월에 태어나 올해 스물 여덟 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임시완은 2010년 그룹 제국의아이들(문준영, 시완, 케빈, 황광희, 김태헌, 정희철, 하민우, 박형식, 김동준)로 가수 데뷔, 2012년에는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이후 임시완은 영화 ‘변호인’과 tvN 드라마 '미생'에 출연하며 선배 연기자들에게까지 극찬 받는 주연급 배우로 거듭났다.

 

임시완의 연관 검색어는? ‘미생’ ‘박형식’…‘임시완 연탄’

 

현재 임시완의 연관 검색어에는 ‘미생’이 있다. ‘미생’은 직장인들의 애환을 담은 tvN의 공감드라마로 지난해 12월 인기리에 종영됐다. 임시완은 ‘미생’에서 바둑 꿈나무로 살아오다 낙하산으로 종합 상사에 입사한 장그래 역을 맡았으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싱크로율 100%였다는 호평을 들으며 극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제국의아이들(ZE:A)에는 또 다른 주연급 연기자 박형식이 있다. 박형식은 임시완이 연기자로 데뷔한 2012년, SBS 드라마 ‘바보엄마’를 통해 브라운관에 모습을 보였다. 이후 박형식은 SBS ‘상류사회’, KBS 2TV ‘가족끼리 왜 이래’, SBS ‘상속자들’ 등에서 비중 있는 역할을 소화해 안방극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임시완과 박형식의 인기는 같은 팀 멤버인 황광희를 통해 자주 언급되고 있다. 황광희는 현재 MBC ‘무한도전’ 등의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승승장구하는 배우 임시완과 박형식을 질투하는 모습을 종종 보여주고 있다.  

 

최근 임시완의 연관 검색어에는 ‘임시완 연탄’이라는 키워드가 생겼다. 이는 지난 23일 제국의아이들 공식 팬카페에 “시완과 제아스(제국의아이들 팬클럽 명)가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 후원 및 봉사활동 참여 안내”라는 글이 게재됐기 때문이다. ‘시완과 제아스’ 팬클럽 담당자는 “이번 생일에는 시완 군이 팬 분들과 좋은 일을 함께하면 좋겠다는 의견을 내어 제아스 여러분께 공지한다”라며 봉사활ㄷ동을 계획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임시완과 함께하는 봉사활동 일시는 오는 12월 1일 오전 10부터 오후 12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장소는 뽑힌 인원에게 따로 메일로 공지될 예정이다.

 

최근 활동 & 앞으로 활동  

 

임시완이 속한 그룹 제국의 아이들(ZE:A)은 지난 9월 베스트앨범 ‘CONTINUE’를 발매했다. 하지만 ‘CONTINUE’로는 방송 활동을 하지 않아 완전체의 모습을 기대했던 팬들에게는 아쉬운 마음을 들게 했다.  

 

배우 임시완은 제51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신인연기상 포함, 올해 4개 부문의 연기상을 수상했으며, 배우 고아성과 호흡을 맞춘 영화 ‘오빠생각’의 촬영은 모두 끝마친 상태이다. ‘오빠생각’은 오는 2016년 2월 개봉 예정이다.



원문출처 : http://www.starseoultv.com/news/articleView.html?idxno=366696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조회 수 날짜
504 추천 [인터뷰] '오빠생각' 임시완, "새해 소망? 이미 가진 게 많아" 760 16.01.12
503 추천 [인터뷰] '오빠생각' 임시완 "언젠가는 제 바닥도 드러나겠죠. 하지만…" 1 748 16.01.21
502 [인터뷰] '오빠생각' 고아성, "아역배우들이 나보다 낫더라" 544 16.01.11
501 추천 [인터뷰] '불한당' 임시완의 균열, '혁신적' 변화를 맞다 945 17.05.17
500 추천 [인터뷰] '불한당' 임시완 "생애 첫 칸 입성, 꼭 가고싶다" 672 17.05.12
499 추천 [인터뷰] '미생' 장그래 임시완 "난 여전히 미생" 961 14.12.29
498 추천 [인터뷰] '런 온' 임시완 "진정한 소통, 마음이 움직이는 것이라 생각" 1 763 21.02.09
497 추천 [인터뷰] '런 온' 임시완 "로맨틱 코미디 많이 하고 싶어졌어요" 963 21.02.09
496 추천 [인터뷰S]② "대수로운 일 아니다" 임시완의 '군대 생각' 926 17.04.09
495 추천 [인터뷰S]① '원라인' 임시완 "감독님이 임시완스러운 사기꾼 원했다" 815 17.04.09
494 추천 [인터뷰S] '불한당' 임시완 "배우로서 초반 좋은 운, 걱정스럽진 않아요" 1 984 17.05.14
493 추천 [인터뷰Q] '타인은 지옥이다' 임시완 "윤종우→지옥, 가장 큰 책임자는..." 877 19.10.07
492 추천 [인터뷰+] 임시완 "'런온' 기선겸에게 연애 배웠어요" 1 959 21.02.05
491 추천 [인터뷰 종합] "데뷔 10년차, 연기 즐기며 하고파"..임시완, 2년 공백 후 찾은 길 968 19.10.02
490 추천 [인터;View] '원라인' 임시완, 아직 닫히지 않은 배우로서의 성장판 838 17.03.29
489 추천 [이한] “비극을 뛰어넘는 순수함의 힘을 믿는다” 2 708 16.02.03
488 추천 [이슈인터뷰] 박하선님 인터뷰 중 임시완 언급 892 16.11.07
487 추천 [이슈S] '연예계 FA 대어' 임시완은 왜 플럼 엔터를 선택했을까 1090 17.04.03
486 추천 [이슈IS] "실화맞아? 대단한 기회 천운" 임시완 칸行 1호 연기돌 794 17.04.14
» 추천 [오늘★생일] 12.01 임시완, 28번째 생일을 축하하며 '사랑의 연탄 후원' 978 15.12.0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 55 Next
/ 55
sweetsiw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