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시완이 tvN 드라마 ‘미생’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지난 21일 임시완은 자신의 트위터에 “장그래였던 임시완입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기대하고 마음 졸이면서 봤던 1부로 시작해서, 어제 20부작을 마지막으로 길고 쉽지만은 않았던 여정이 끝났다”고 지난 날을 회상했다.

그는 이어 “하지만 저는 여전히 미생이다”라고 말하며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 극중 장그래를 맡아 열연을 펼친 임시완은 아쉬움을 담은 종영 소감을 밝혀 눈길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0일 종영한 ‘미생’은 장그래가 프로바둑입단에 실패하면서 냉혹한 현실에 던져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케이블 드라마로는 이례적으로 8.2%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원문출처 : http://openapi.naver.com/l?AAACWLSQ6DMAxFT2OWKGQAssiiZVh11xNEsStQRaCBtuL2NdSy5Pef9V9vSruDrgHbQa0PqK9gm9NYNtm2L+QifdfsSbsL0gtDVmnjtUAlsK6olB4NWiIfMBsSPdywbQuoC8ie9+jm0X8o5WGeWEx+jHwSeczjEEH104wEqr3dW5DlNCLzSoF5HbHgUIiSw3w+hKmY/Z95jKqs0T+WFoI4yAAAAA==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조회 수 날짜
784 추천 '보안관' 이성민 "임시완, 여전히 아끼는 후배…겁 없는 도전 예뻐" 1 1114 17.04.27
783 추천 '꽃길' 말고 '노력길'…임시완이 겪은 성장통 872 17.04.27
782 추천 [★필모깨기]송강호·이성민·설경구가 본 '배우 임시완' 1071 17.04.22
781 추천 박병은님 인터뷰 중 임시완 언급 부분 1 1039 17.04.16
780 추천 [이슈IS] "실화맞아? 대단한 기회 천운" 임시완 칸行 1호 연기돌 794 17.04.14
779 추천 [공식입장] 임시완 "'불한당' 칸 초청, 대단한 기회가 온 것은 천운" 1060 17.04.14
778 추천 [Oh!쎈 초점]임시완, 칸 진출한 사상 첫+최초 '연기돌' 755 17.04.14
777 추천 [70회 칸⑤] "꿈의 무대" 칸 레드카펫 밟을 영광의 ★들 851 17.04.14
776 추천 임시완, 아이돌에서 배우로 칸 입성까지③ 826 17.04.14
775 추천 '불한당' 변성현 감독, 칸 초청 소감 "전세계 영화 팬들이 신나게 즐기길" 1 903 17.04.13
774 추천 [View┃영화] 이제 말간얼굴을 한 순진무구한 임시완은 없다 921 17.04.13
773 추천 진구님 인터뷰 중 임시완 언급 부분 1 1000 17.04.11
772 추천 ['원라인', 임시완] "'원라인', 연기 스타일 바꾼 의미있는 작품" 960 17.04.11
771 추천 '불한당' 설경구 "임시완과 케미스트리 위해 서로 노력" 1008 17.04.11
770 추천 [인터뷰] 임시완 "'원라인' 속 내 연기, 당연히 아쉽다" ① 805 17.04.11
769 추천 [인터뷰] 임시완 "혼자 노래방서 노래 부르기도..가수 활동에 애정" ② 831 17.04.11
768 추천 5년 취재한 작업대출의 민낯, 어느 신인감독의 패기 944 17.04.09
767 추천 [인터뷰S]② "대수로운 일 아니다" 임시완의 '군대 생각' 926 17.04.09
766 추천 [인터뷰S]① '원라인' 임시완 "감독님이 임시완스러운 사기꾼 원했다" 815 17.04.09
765 추천 [인터뷰외전] ‘원라인’ 임시완, ‘미생’ 임시완을 만난다면 755 17.04.0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55 Next
/ 55
sweetsiw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