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의 실세로 자신의 성공을 위해 물불 안 가리는 잔인한 승부 근성을 지닌 재호를 통해 설경구는 남성적인 매력을 극대화시켜 카리스마의 끝을 보여준다. 또한, 재호의 눈에 띄어 함께 조직생활을 시작하게 되는 현수 역을 맡은 임시완과의 신선한 케미스트리까지 더해져 생애 첫 브로맨스까지 예고 중이다.

 

설경구는 "처음 시나리오를 받자마자 인물간의 호흡이 정말 중요한 영화라고 생각했다. 임시완이 맡은 현수 역할과 케미스트리를 위해 서로 엄청 노력했다."고 전했다. 상대 배우 임시완은 "실제로 믿고 의지 할 수 있는 형 같은 존재였다. 같이 있으면 마음이 편해지고 어떤 연기를 하더라도 다 받아주시는 편안한 느낌에 대배우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베테랑 설경구와 함께한 소감을 전했다.


원문출처 :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704120100096890006878&servicedate=20170411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조회 수 날짜
784 추천 '미생' 빛낸 배우들, 더할 나위 없었다 986 14.12.20
783 추천 ‘미생’ 임시완 “책임감에 즐기기보다 버텼다”[종방연] 611 14.12.21
782 추천 [굿바이 미생②]'미생'은 떠났지만 배우들은 남았다 900 14.12.21
781 추천 [종영 '미생'②] 명불허전 이성민, 촉망받는 임시완 1097 14.12.21
780 추천 [‘미생’ 完③] 임시완-변요한…‘신입 4인방’, 20대 배우 대표 주자 예약 824 14.12.21
779 추천 [초점]드라마 예술에 대한 명확한 풀이…'미생'이 남긴 것 864 14.12.21
778 추천 [잘가라 ‘미생’ ②] 태양에 임자있나요 가슴에 품은 사람이 주인 1023 14.12.21
777 추천 ‘미생’ 최고의 1분은…임시완 “차장님 저 홀려보세요” 요르단신 1077 14.12.21
776 추천 미생 끝낸 임시완, 방송-CF 러브콜 홍수 속 “잠시 휴식합니다” 1068 14.12.21
775 추천 '미생' 천과장 박해준 "영업3팀 소속감, 기분 좋다" [인터뷰] 1 1110 14.12.21
774 추천 연민정, 장그래, 삼둥이…올 한해 당신들을 빼놓을 순 없지 976 14.12.21
773 추천 ‘미생’ 강하늘 “이래서 임시완 임시완 하는구나 싶었다”(인터뷰) 857 14.12.22
772 추천 임시완 “저는 여전히 ‘미생’입니다” 종영 소감 1075 14.12.22
771 추천 더할 나위 없었던 드라마 ‘미생’ 그리고 임시완, YES! 843 14.12.22
770 추천 임시완, 한국영화배우협회가 인정한 '2014 인기스타'로 뽑혀 980 14.12.22
769 추천 2014년을 밝힌 TV 속 배우①, 김희애 유동근 임시완 1075 14.12.23
768 추천 강하늘 "임시완, 진지하지만 재미있는 형"(인터뷰②) 1019 14.12.23
767 추천 ZE:A 김동준 "임시완 '미생' 대박, 질투보다 고마움 커" 1124 14.12.23
766 추천 임시완, 차기작은 영화될듯.. 902 14.12.23
765 추천 “바둑실력 10급… ‘미생’ 그리며 많이 배웠어요” 796 14.12.2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55 Next
/ 55
sweetsiw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