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이 친구 임시완의 인간성을 칭찬했다.

최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진행된 스타엔과의 인터뷰에서 이준은 ‘배우는 배우다’를 본 동료들의 반응을 전했다.

이날 이준은 “엠블랙 멤버들과 동료 가수들이 ‘배우는 배우다’를 보고 다들 재밌다며 응원해줬다”라며 “특히 천둥은 정말 좋아해줬다. 영화가 끝나고 엄지 손가락을 들어주는데 너무 고마웠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준은 평소 친분이 두터운 88년생 라인 제국의 아이들 광희와 임시완을 언급하며 “광희는 바빠서 시사회는 못 왔는데 대신 친누나 결혼식 사회를 맡아주기로 했다. 광희 대신 시완이가 시사회에 와서 괜찮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시완이는 영화 ‘변호인’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시완이한테 ‘너랑 나랑 배급사도 같고 신기하다. 나 다음에 너 나온다’라고 말하며 신기해했다”라고 웃어 보였다.

사교적으로 보이는 이준은 실제로는 쑥스러움을 많이 타고, 반면 임시완은 다른 사람 칭찬을 잘해주는 성격이라고.

그는 “시완이가 내 연기에 대해 칭찬을 많이 해준다. 시완이가 계속 ‘진짜 잘한다’라고 말해주는데 정작 나는 쑥스러워서 그냥 고맙다고만 한다”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이준은 “시완이가 내 또래 중에 가장 의젓하고 속이 깊은 친구다”라고 친구를 추켜세워 훈훈하게 했다.



원문출처 : http://openapi.naver.com/l?AAACWLyw6CQAxFv6YsSecBzixYKI+VO79gMq2BGAYE1PD3Fk2a3HPPTZ8vXvYK2hp8C84e4C7g65/xYrJtn7lK/FmzB+9V1AEL9sYWwSIZJHfiUgcqyDOHSFm/8L3qt20GcwbdyR2/eQpvXvI4jSLGMCSJhQPlqU9gunEiBtNcbw3ochxIeOUovA6kpCgspUy/AZUVDn9GNIiFduoLsQPPwMgAA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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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siw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