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샤카(본명 김가영)가 함께 기억에 남는 스타 중 시완과 진운을 꼽았다.

샤카는 최근 이루어진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함께 작업한 스타 중 기억에 남는 사람이 있느냐는 질문에 “두 사람이 있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임시완이 최근 드라마 ‘미생’으로 주목을 받지 않는가”라며 “빌보드 코리아 화보 촬영을 할 당시, 임시완이 영화 ‘변호인’ 촬영을 끝내고 마케팅 중인 상태라, 지금처럼 존재감이 있지 않았다. 제국의 아이들에서 광희와 김동준이 유독 주목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임시완이 뒤에 움츠려 있는 것을 봤는데, 그에게서 열정적인 붉은 빛이 보였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이런저런 포즈를 더 취하라고 제안했는데, 역시나 굉장히 열정적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특히 샤카는 “시완의 적극적인 모습에 나도 희열감이 들었는데, 잡지에 처음으로 시완의 단독사진이 실렸더라. 정말 뿌듯했다”고 덧붙이며 “당시는 다크한 의상을 입었는데, 시크해 보일 수 있는 댄디룩으로 섹시한 남자 콘셉트로 촬영하면 또 다른 느낌이 날 거 같다”고 설명했다.

원문출처 : http://openapi.naver.com/l?AAACWLSw6DMAwFT2OWKCQEyCKLls+qu54gil2BqgQaaCtuX0MtS5431nu9Ke0W+hZMD015QHMF057GsMm2fSEb6btmT9qtl05oMqrUrhSoBDY1VdKhRkPkPGZjoocdt20BdQE58B7dPLoPpdzPgUVwU+STyGEexwhqCDMSqO5270BWYULmlTzzOmHBoRCKw3w+hK6Z3Z95dCG1lj8V9rUVyAAA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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