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출신 배우'라는 수식어를 쓰기가 조금 미안할 때가 있어요. 그냥 배우가 된 것 같아요 

 

▶ 저는 뭐가 됐든 저에 대해 기사를 써주시면 감사해요.(웃음) 저는 아이돌 출신 배우로 임시완과 같이 이름이 거론되면 그렇게 기분이 좋더라고요. 임시완 이름 뒤에 이준 있으면 괜히 기분이 좋아요. 그 친구는 (연기) 잘하니까. 사람들도 굉장히 칭찬을 많이 하잖아요. 그런 친구와 같이 나란히 좋죠. 임시완 기사 쓰실 때, 제 이름도 나란히 써주세요. 하하. 예전에 임시완씨 인터뷰를 보니, 임시완씨도 제 이야기를 했더라고요. 같이 기사 써주시면 너무 좋죠.


원문출처 :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7090701215604321&type=1&outlink=1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조회 수 날짜
164 추천 임시완 "가수와 배우 두 마리 토끼 잡고 싶어요" 1 997 16.01.11
163 추천 임시완 "광희가 내말 할때? 예능위해 그런건데 뭐"[인터뷰] 915 16.01.14
162 추천 임시완 "광희와 입대 전 통화, 전 머리 뜯길 일 없죠" [인터뷰③] 955 17.05.11
161 추천 임시완 "로맨스 저도 하고 싶어요, 일부러 피한 것 아냐"(인터뷰②) 1058 19.10.02
160 추천 임시완 "마라톤이 저와 잘 맞아요" 1048 21.02.26
159 추천 임시완 "밀린 숙제 안 한 느낌…올해 안에 입대하고 싶다" 857 17.03.23
158 추천 임시완 "바른생활 청년? 어떤 상상을 해도 그 이하" [MD인터뷰②] 1002 16.01.14
157 추천 임시완 "바른청년 이미지? 실제보다 더 착한 척"(인터뷰) 804 16.01.15
156 추천 임시완 "생애 첫 칸 입성, 얼떨떨하지만 영광"(인터뷰①) 963 17.05.11
155 추천 임시완 "설경구 선배와 연기, 그냥 안심이 됐다"(인터뷰②) 1018 17.05.11
154 추천 임시완 "연기 갈증, '보스턴 1947'로 더 풀어야죠"[SS인터뷰] 1010 19.10.14
153 추천 임시완 "연기 알았는데 곧 군 입대…감 떨어질까 걱정" [인터뷰②] 1037 17.05.11
152 추천 임시완 "연기력 직급, '미생'은 인턴·'원라인'은 대리" 943 17.03.23
151 추천 임시완 "이성민 선배와 시사회 왕래하기로"…'오빠생각'과 '로봇소리'로 만난 '미생' (인터뷰) 753 16.01.14
150 추천 임시완 "입대 숙제 같은 느낌…공백기 줄이고 싶다"(인터뷰②) 724 17.03.25
149 추천 임시완 "입대 전, 팬미팅·앨범 활동 하고 싶다"(인터뷰③) 1084 17.05.11
148 추천 임시완 "장르물, 쉽지 않았지만…편안할 생각은 NO" [인터뷰 종합] 884 19.10.02
147 추천 임시완 "정치, 배운 사람만의 전유물 아니길…" 소신 발언 (인터뷰) 1036 17.05.11
146 추천 임시완 "최고의 '술 친구' 박형식, '도봉순' 성공 기쁘다" 1082 17.05.11
145 추천 임시완 "칸 진출, 사실 어떤 의미인지 잘 몰라…얼떨떨" [인터뷰①] 942 17.05.1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 55 Next
/ 55
sweetsiw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