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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TV]‘트라이앵글’ <b>임시완</b>, 이젠 성인배우다운 묵직함까지

by news posted Jul 0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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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이 출생의 비밀과 러브라인까지 동시에 이끌어나가고 있다. 

7월 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극본 최완규/연출 유철용) 18회에서는 윤양하(임시완 분)의 출생의 비밀과 함께 성유진(지연 분)과 오정희(백진희 분)를 두고 벌어지는 삼각관계가 심화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현필상(장동직 분)은 윤양하의 정략결혼 상대인 성유진에게 윤양하가 오정희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폭로했다. 윤양하에게 정략결혼 상대 이상의 감정을 품고 있던 성유진은 오정희와 윤양하가 다정하게 걸어가는 모습을 보고 분노를 참지 못했다. 

또 윤양하의 출생의 비밀은 곧 수면 위로 떠오를 예정이다. 황신혜(오연수 분)는 동진탄좌 사람들과 소망보육원 사람들을 찾아나서며 윤양하의 정체를 알아내기 시작했고 결국 윤양하가 장동수 장동철(허영달/김재중 분)의 동생인 장동우라는 사실을 접했다. 

황신혜는 이 사실을 장동수에게 털어놓은 상황. 장동수가 그토록 찾았던 막내동생이 지척에서 권력다툼을 하고 있던 윤양하라는 사실을 알아챈 이상, 곧 장동철(허영달/김재중 분)도 이를 알게 될 것으로 보인다. 

윤양하를 둘러싸고 출생의 비밀과 삼각관계가 얽혀가면서 ‘트라이앵글’의 재미는 점점 더해지고 있다. 특히 출생의 비밀과 러브라인을 동시에 연기해야 하는 윤양하 캐릭터로 완벽하게 분한 임시완의 연기력도 인상적이다. 

파양당할까 두려움에 떨면서도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누구보다 과감하게 마음을 드러내며 애정을 갈구하는 윤양하 캐릭터는 임시완이 연기하기 적격이라는 평이다. 아이돌 가수 출신임에도 흠 잡을 데 없는 임시완의 연기력은 두 말 하면 입 아프다. 무거운 드라마의 중심을 이끌고 가는 배우로서 묵직함이 느껴질 정도. 

누리꾼 역시 “임시완 연기력 갈수록 일취월장”,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윤양하 캐릭터랑 임시완이 잘 어울리는 듯”, “조금만 힘 빼도 좋을 것 같아요. 항상 연기 잘 보고 있음”, “러브라인과 출생의 비밀 다 잡고 가려니 힘들법도 한데” 등 호평을 보이고 있다. 

원문출처 : http://openapi.naver.com/l?AAAB2LwQ7CIBBEv2Z7bJYFLBw4aG1/wxBY08ZYsbYS/l5qMoc3LzPvndfiYOjBDmDUAeYCtv8bW02zlcRu4fxpHlxcII+arVTaK4wSo+n4RD7qaJl9iM208t1N25ZAnoHGmpxze/x5acPrWcVRbt+Zc5umOhv3OYK8EgqFHRIiEWpBAn+EVlZ9nAAA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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