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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파괴력있는 한방 캐스팅, 그 과정도 극과극의 드라마

by news posted Nov 1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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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그래役 임시완 캐스팅, ‘미생: 프리퀄’에 영향 받았을까?

임시완은 지난 해 영화로 선보여진 ‘미생: 프리퀄’에 이어 드라마 ‘미생’에도 출연한 유일무이 배우다. 일부 ‘미생’ 팬들 사이에서 임시완 캐스팅이 영화에 영향을 받았을 것이란 추측도 일었다. ‘미생: 프리퀄’에 만족했던 윤태호 작가가 드라마 라인업에도 적극 의사를 표현한 게 아니냐는 우스갯소리도 있었다.

‘미생’ 제작 관계자는 “임시완 캐스팅은 ‘미생: 프리퀄’의 영향이 아니다. 오히려 임시완 전작인 드라마(MBC ‘트라이앵글’)에 제일 많이 영향을 받았다. 거기에서 임시완의 연기가 너무 좋았다”며 “우리는 굉장히 완벽한 훈남 장그래를 뽑기보다 우리가 그 사람을 데리고 와서 훈남을 만들고자 했다. 차츰 성장하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자신의 매력을 뿜어내는 타입, 거기서 임시완은 최고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윤태호 작가가 드라마 ‘미생’ 캐스팅에 개입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당시에 대해 “영향력을 행사하지 않았다. 오히려 우리가 모두의 머리를 맞대도 정말 (캐스팅)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때 윤태호 작가에게 카카오톡을 보낸 적은 있었다”고 회상했다.



원문출처 : http://openapi.naver.com/l?AAAB2LzQ6CMBCEn2Z7JN3+KD30oAivYRp2DcSIFYtN395CMpPMfJn5bLwWD30HrofW7KG9gusO4ioRqUT2C+eveHLxowrSstPGBiNJS2rPfFKBLDnmMJKYVn74KaUI+gJqqMo5N/ufl2Z8vyrYy/03c27iVGfDNhPom5JoEA9bRI0o/6SrrhacAA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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