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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이종석·서인국·최진혁, 안방극장 집어삼킨 젊은 피 ‘20대 남자배우...

by news posted Dec 1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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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극장에 남자 배우의 세대교체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20대 젊은 남자 배우들이 프라임 타임대 드라마에 주연으로 속속 포진해 역량을 증명하고 있다. 임시완, 이종석, 최진혁, 서인국 등이 그 대표적 예다. 

임시완(26)은 케이블 채널 드라마로는 이례적으로 시청률 6%대를 기록한 tvN ‘미생’에서 주연 장그래 역을 맡아 호평을 받고 있다. 임시완은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올려 주연으로 발돋움했다. 임시완은 2012년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수려한 외모로 눈도장을 찍으며 인기덤에 올랐다. 그는 이에 안주하지 않고 KBS 2TV 드라마 ‘적도의 남자’, 영화 ‘변호인’ 등을 통해 굵직한 필모그래피는 물론, 시트콤과 단막극을 거치며 연기자로서 다양한 행보를 펼쳤다. 

이처럼 작품에 녹아드는 자연스러운 캐릭터 소화력이 돋보이는 임시완은 올 한해 ‘미생’ 신드롬의 주역으로 우뚝 섰다. ‘미생’ 원작자 윤태호 만화 작가는 “개인적으로 임시완이 정말 마음에 들고 무엇보다 눈빛이 맘에 든다. 임시완에게서 연민이 느껴진다. 보지 않아도 되는 지점을 보고 있는 듯한 청춘이라는 생각이 든다. 사람의 뒷모습을 볼 줄 아는 배우”라고 호평했다. 

원문출처 : http://openapi.naver.com/l?AAAB2MwQqDMBBEv2Y9SjDGZg85WKvQryjb7BaLVG2aGvz7xsLAzDyGeX8l7A76DrAHWx/BngG7P8FMiriv4mZJn2KS3fmKlBHUtaFasVZsT9JUxIZRhDwXY5CHG2NcQbdQDVkppfJOMs2lX165b09J2Y7L25HLdczjYaPQRn9l0Bet0DY/4JDyhJoAA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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