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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 한류, 누가 채우나요?[e기자의 그런데]

by news posted Jun 0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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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가 질투할 만한' 임시완

 

이제는 가수보다 '연기자'라는 타이틀이 더 어울리는 임시완

 

언제 아이돌이었지 싶을 정도로 무서운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임시완은 최근 제 5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드라마 '미생'으로 '남자신인상'을 거머쥐었죠. (JTBC)

 

'직장인의 현실'을 다룬 미생에서 단 한가지 비현실을 꼽으라면 바로 임시완의 '꽃같은 비주얼' '예쁜' 외모에 연기력까지. 여기에 작품을 선택하는 탁월한 안목까지 올해 28세.

10년 후면 아이돌을 넘어 '믿고 보는 배우'가 될 것 같네요.

원문출처 :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134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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