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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은 영원하다…임시완, ‘미생’ 이성민·김대명 재회

by news posted Nov 2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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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이 ‘미생’팀의 화기애애한 만남을 공개했다. 


임시완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영업 3팀이 오랜만에 재회 했습니다. 영업3팀 뿐 아니라 ‘미생’팀이 오랜만에 모였지만, 신변노출이 되면 위험하다는 분들도 계셔서(예를 들면 일자리를 지키고 있으셨어야 하는 분)단체 사진은 올리지 못하는 점 양해 바랍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임시완은 “어제는 오차장님의 생신이었습니다. 초를 꽂다 꽂다 케이크가 초로 뒤덮일 위기에 처해, 방법을 우회하여 초를 두 개만 꽂아 드린 점 역시 양해 바랍니다. 생신 축하드립니다. ‘미생’ 팀 일동”이라는 센스 만점 이야기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해 뜨거운 사랑을 받은 tvN ‘미생’에서 영업 3팀으로 호흡 맞춘 배우 이성민 김대명 임시완의 모습이 담겼다. 함께 공개된 다른 사진에는 초 두 개가 꽂힌 케이크를 앞에 두고 환하게 웃고 있는 이성민과 그를 바라보는 임시완의 모습이 담겼다.


드라마를 통해 함께 일하는 동료 그 이상의 호흡을 보여줬던 이들은 드라마 종영 후에도 여전히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것. 드라마가 끝나면 끊어지는 짧은 만남과는 다른 ‘미생’ 영업 3팀의 훈훈함이 눈길을 끈다. 


한편 임시완은 2010년 제국의 아이들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MBC 드라마 ‘해를 품는 달’, tvN '미생', 영화 '변호인'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최근 영화 ‘오빠 생각’촬영을 마쳤으며, 내년 설 개봉 예정이다.




원문출처 :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830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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