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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생각' 임시완 "송강호·이성민에 속얘기 털어놓고 의지한다"

by news posted Jan 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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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이 송강호, 이성민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영화 '오빠생각'(이한 감독, 조이래빗 제작)의 임시완은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팔판동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솔직한 모습을 과시했다.


'오빠생각'에서 전쟁 한복판, 총 대신 지휘봉을 든 군인 한상렬을 연기한 임시완은 "내가 또래 연기돌과 차별점을 갖는 부분은 대선배들과의 연기 경험"이라며 "하지만 이번 현장에서 그 메리트가 없어졌다. 고아성 씨가 나보다 더 많은 선배들과 경험이 있는 배우이기 때문"이라고 털어놨다.

 

임시완은 영화 '변호인'에서 송강호와, tvN 드라마 '미생'에서 이성민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어 임시완은 "힘들 때 함께 하는 동료들에게 털어놓고 의지하는 편이다. 이번 '오빠생각'에서는 아성이, 감독님께 의지했고 '미생'의 이성민 선배, 변요한, 강소라와 지금도 가끔 연락한다. 송강호 선배에게도 속 얘기를 털어놓는 편"이라고 전했다.

 

'오빠생각'은 한국전쟁 당시 실존했던 어린이 합창단을 모티브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전쟁터 한가운데 시작된 작은 노래의 위대한 기적을 그린 영화다. '완득이', '우아한 거짓말'을 연출한 이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1월 21일 개봉한다. 



원문출처 :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85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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