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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생각' 임시완 "작품 정서 담긴 자작곡 작업…음원 공개는 글쎄요" (인터뷰)

by news posted Jan 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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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하는 임시완이 영화 ‘오빠생각’에 관한 자작곡을 언급했다.  

 

임시완은 12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진행된 스타서울TV와의 인터뷰에서 영화 ‘오빠생각(감독 이한)’을 비롯한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임시완은 “작품을 할 때마다 작품의 정서를 함축시킨 노래 하나씩 만들어 놓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라며 자작곡 ‘오빠생각’을 언급했다. 앞서 임시완은 8일 진행된 영화 ‘오빠생각’ 무비토크에서 자작곡을 공개했다.

 

임시완은 “‘미생’ 때 처음 노래를 만들고, 이번에도 다행히 좋게 들어주셔서 공개할 수 있는 계기가 생겼다. 제목은 ‘오빠생각’이고 극중 한상렬의 느낌을 담아서 만들었다”라고 곡을 소개했다.  

 

이어 임시완은 “음원으로 공개될지는 모르겠다. 개인적인 욕심으로 만들었는데 음원으로 나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다. 곡 작업은 ‘미생’으로 처음 시작한 거라 퀄리티가 썩 좋진 않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영화 ‘오빠생각’은 한국전쟁 당시 실존했던 어린이 합창단을 모티브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전쟁터 한가운데서 시작된 작은 노래의 위대한 기적을 그린 감동대작이다. ‘완득이’ 이한 감독의 차기작이자 ‘변호인’, ‘미생’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임시완과 고아성, 이희준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월 21일 개봉.



원문출처 : http://www.starseoultv.com/news/articleView.html?idxno=377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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