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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특종] 임시완 차기프로젝트, 한방을 노리는 ‘원라인’

by news posted Jan 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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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과 ‘미생’에 이어 ‘오빠생각’으로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는 임시완의 차기작이 결정되었다. 임시완은 진구, 박병은, 이동휘, 김선영 등과 함께 영화 ‘원라인’(가제)에 출연한다. 최근 ‘원라인’ 제작사는 캐스팅을 완료하고 이달 중으로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원라인>은 일명 ‘작업대출’의 세계를 배경으로 대규모 대출사기에 뛰어든 평범한 대학생 민재(임시완)와 각기 다른 목표를 지닌 ‘사기’전문가들의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오락영화다.

 

2015년 단편영화 <일출>로 미쟝센단편영화제에서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양경모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임시완은 평범한 대학생이었지만 우연히 불법대출의 세계를 접한 후 그들의 멤버가 되어 초고속으로 성장하는 민재 역을 맡아 기존의 진중하고 반듯한 이미지를 벗고 새로운 변신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단번에 민재의 자질을 알아보고 스카우트하는 업계의 일인자 석구 역에는 진구가 캐스팅되었다. 풍성한 데이터와 오랜 경험, 정확하고 냉철한 판단력과 확고한 원칙을 바탕으로 작업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역할이다. 

 

석구와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뒤처리 전문가였지만 더 큰 야망을 키우기 위해 ‘민재’와 대립하는 지원 역에는 최근 <암살>에서 미츠코 역의 전지현과 정략결혼을 하는 일본군인 가와구치 역으로 강한 인상을 남긴 박병은이 맡아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이들 외에 이동휘는 엘리트 위조전문가 ‘송차장’으로, 김선영은 수완 좋은 섭외전문가 ‘홍대리’ 역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 

 

드라마에 이어 범죄오락영화에 출연하는 임시완은 “차기작 <원라인>으로 인사를 드리게 되었다. 본격적인 촬영을 앞두고 ‘민재’라는 캐릭터를 분석해보고 있는데 기대가 된다“고 감회를 전했다. 

 

임시완, 진구, 박병은, 이동휘, 김선영까지 2016년 가장 핫한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더욱 기대를 높이는 <원라인>은 이달 중 크랭크인될 예정이다. 




원문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38&aid=0000008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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