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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S]② "대수로운 일 아니다" 임시완의 '군대 생각'

by news posted Apr 0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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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은 군입대를 앞두고 있다. 제국의 아이들 멤버로 함께 활동했던 광희가 최근 군대를 갔고, 임시완도 올해 안으로 입대를 할 예정이다.

 

최근 6월 입대 관련한 이야기가 나왔지만, 일단 6월 입대는 아니라는 입장을 전했다. 하지만 이도 모를 일이었다. 당시 “6월 입대는 절대 아니다”라고 해명했지만, 임시완은 또 다시 해명했다.

 

“사실 6월 입대가 절대 아닌 것은 아니다. 안 할 수도 있지만, 앞으로 일은 모를 일이다. 어찌됐건 군대는 가야 한다. 대략적으로 따져서 우리나라 인구의 절반이 간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려고 한다. 단지 본의 아니게 오랫동안 안 가고 있으니까, 밀린 숙제로 남아 있다. 빨리 밀린 숙제를 해결하고 싶은 욕구가 크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있지만, 입대 전 하고 싶은 일은 있었다. 어느정도 정리가 필요한 부분들 이었다. 가장 스트레스 받았던 소속사 문제는 해결 됐다. 이제 오랫동안 보지 못 할 팬들을 만나는 일과 개인적으로 여행을 떠나는 일이 남았다.

 

“팬들을 위해서 팬미팅을 하고 싶다. 어차피 가야 하는 군대라고 ‘다녀올게’하고 획 다는 것도 무책임한 것 같다. 팬들이 (내 공백을) 최대한 짧게 느낄 수 있도록,  같이 시간을 나누고 가는게 예의를 다 하는 것 같다. 실현 가능성은 모르겠다. 개인적으로는 여행을 가소 피다. 여행은 삶의 목표라고 생각한다. 많이 좋아한다. 영국에 가서 프리미어 리그를 보고 싶다.”

 

한편 임시완이 출연한 영화 ‘원라인’은 평범했던 대학생 민재가 작업 대출계의 전설 장과장을 만나 업계 샛별로 떠오른 후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현재 극장 상영중이다.




원문출처 : http://star.spotvnews.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25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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