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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 온' 신세경 "임시완, 더울 때 선풍기 추울 때 손난로 선물하는 섬세한 남자"

by news posted Nov 2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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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겸미 커플’은 방영 전부터 연일 달콤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보기 드문 커플이다. 신세경도 “아직 방영도 되지 않았는데, 드라마 속 커플을 아껴주신다니, 믿기지 않을 정도로 감동이다”라면서, 그 기대에 부응하는 상대역 임시완과의 에피소드도 살짝 전했다. 신세경에 의하면, “섬세하고 배려심 넘치는 성격의 소유자”라는 임시완은 “더운 여름날에 촬영할 땐 선풍기를, 날이 추워지니 손난로를 선물해줬다. 심지어 어떤 고추냉이가 맛있다는 대화를 나눈 적이 있는데, 그 고추냉이를 사다 준 적도 있다”고. 미소가 절로 나오는 예쁘고 훈훈한 케미가 어떻게 나왔는지 고개가 끄덕여진다.


원문출처 : https://www.hankyung.com/entertainment/article/202011245150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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