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A to Z [인터뷰]" />
임시완(26), 제국의 아이들의 꽃소년이 '해를 품은 달'의 허염, '적도의 남자'의 장일 그리고 영화 '변호인'의 진우가 되기까지. 그의 모습은 항상 놀라움을 전했다. 햇살과 어둠이 공존하는 외모와 연기변신을 두려워하지 않는 태도는 임시완에 대한 궁금증을 일으켰다. 임시완, 그에 대해 궁금한 시시콜콜한 질문들을 모아봤다. 

◆ 임, 時完 

이름 : 임시완 생년월일 : 1988년 12월 1일, 올해로 스물 일곱 청년이다. 과거 '모태솔로' 질문만 받는다며 괴로워했지만 요즘에는 '변호인' 질문이 많아져 기쁘다고 말하는 그다. 이름은 임웅재에서 임시완으로 개명했다. 임웅재와 어울리지 않는다고 해서 때 '시'에 완벽할 '완'으로 바꾸었다. 이름 자체에 운이 좋아서 인복이나 작품운이 많은 것 같다고 말한다. 

◆ 임시완, 제국의 아이들 

-2014년 부각될 것 같은 멤버는 : 광희 이어 작년에는 형식이 잘 됐고, 올해는 동준의 차례? (웃음) 모든 면에 있어서 정말 엄청난 노력을 하는 노력파이기에 기대되는 멤버다. 
-데뷔 4주년에는 뭘 했나 : 다들 바빠서 특별히 기념했던 것은 없었다. 
-멤버들 단체 카카오톡대화창이 있나 : 있다. 오히려 광희는 별로 말이 없고 케빈, 태헌, 민우가 말이 많다. 대체로 비슷하다. 웃긴 사진들도 막 보내고 보통 남자애들 대화 나누듯이 논다. 
-광희의 질투 에피소드가 방송에서 많이 화제됐는데 이번 '변호인' 대박에 대해서는 : 별로 질투라던지 그런 것은 없었다. 질투할 시기는 지난 것 같다. 
-멤버들 반응은 : 다들 바쁘니까 최근에서야 모든 멤버들이 영화를 다 봤다. 원래 정말 장난이 많은 친구들인데 '변호인'을 보고 나서 '잘 했다'는 칭찬을 계속 해줬다. 

◆ 임시완의 A to Z 

-대중이 생각하는 임시완이란 : 잘 모르겠다. 내가 어떻게 비치는지. 
-이상형은 : 구체적으로 말하기가 어렵다. 나는 정말 잘 모르니까. (웃음)
-공개연애도 할 수 있나 : 상황이 되어봐야 확실하게 알 수 있지 않을까. 연애는 유연하게 하고 싶다. 
-결혼은 : 30대 중반쯤 하고 싶다. 늦는다고? 보통 요즘에는 30대 중후반에 하는 것 같다. 
-집안 분위기는 : 정말 평범한 집에서 자랐다. 정말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적당한 집안이었다. '변호인'이 개봉하고 어머니가 '선배 말을 귀담아 듣고 후배에게 귀감이 되는 그런 아들이 되길 바란다'고 문자를 보내주셔서 엄청난 책임감을 느꼈다. 당장 내 앞가림도 힘든데, 생각이 많아졌다. 
-후배들을 만나면 뭘 하나 : 술도 먹기는 하는데 자주 못 만난다. 
-술 마시는 스타일은 : 부어라 마셔라 하는 스타일 안 좋아한다. 자주 마셔도 즐겁게 마시는 것이 좋지 흥청망청 취할 때까지 마시지는 않는다. 멤버들과 주로 많이 마시는데 혼자 마실 때도 있다. 

-사극을 다시 도전할 생각은 : (미소) 남다른 애정이 있다. 첫 작품이 사극이다보니까 그렇다. 말투도 평상시에 안 쓰던 말투라서 재밌다. 내 말투를 멤버들이 따라하기도 했다. 
-임시완이 믿는 부적이나 주문이 있을까 : 굳이 생각해보면 이름이다. 때 시에 완벽할 완이라는 이름 자체에 운이 있으니 이름을 믿는다. 
-좋아하는 와인은 : 이름이 어려워서 휴대전화에 적어놓고 찾아서 마시고는 하는데 지금 휴대전화가 없어서 이름이 생각이 안 난다. 
-종교는 : 무교다. 
-지난해 홀로 떠난 미국, 홍콩 여행 에피소드는 : 비행기가 연착돼서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24시간동안 묶여있었다. 짐의 행방도 알 수 없고 국제미아가 될 뻔했다. 
-홍콩은 파파라치 천국이라던데 사진 찍히거나 그런 것은 없었나 : 아직 그렇게 알아보는 것 같지 않았다. (웃음)
-또 가고 싶은 나라는 : 미국, 영국 그리고 크로아티아. '꽃보다 누나'를 봤는데 자그레브와 두브로브니크! 정말 아름다웠다. 정말로. 
-찍고 싶은 광고는 : (잠시 고민) 광고라면 다 좋다. 많이 찍고 싶다. (웃음)

-기타 연주를 할 수 있는 곡은 : 로이킴의 '봄봄봄' 이거 딱 한 곡. 
-2014년 배우고 싶은 것은 : 영어다. 정말 영어의 필요성을 느꼈다. 
-엄친아로 알려져있는데 부산대 공대 시절 학점은 : (웃음) 학점 안 좋았다. 1년 정도 다녔는데 방황의 시절이었다. 학교를 옮기고서도 활동때문에 공부를 많이 하지 못했다. 
-같이 호흡하고 싶은 여배우는? 심은경. '수상한 그녀'를 봤는데 구수한 매력이랄까? 뭔가가 있었다. 보는 내내 그 친구의 매력에 흠뻑 빠져서 영화를 봤다. 혼자서 영화를 끌어간다는 게 보통 일이 아닌데 대단했다. 
-잘 하는 요리는 : 나쵸 오믈렛. '해피투게더'에 들고 나왔던? 아니다. 그건 완이떡이다. (섭섭)
-'변호인' 천만공약으로 귀요미 플레이어 어떤가 : 그건 생각을 조금 해봐야 할 것 같다. 애교가 없는 편이라서 오글거린다. (웃음)

◆ 임시완, 플랜 

-차기작은 : 검토 중이다. 확정은 되지 않았다. 한정된 역할로 편향되고는 싶지 않다. 착해보인다는 말을 많이 듣는데 그런 이미지에서 완전히 뒤통수를 후려치는 반전을 연기해보고 싶은 마음은 있다. 
-느와르를 좋아한다고 : 좋아한다. '창수' '아저씨' 를 재밌게 봤다. 재벌 2세 연기는 : 그러고 보니 재벌 2세 연기는 별로 안 했다. '해품달' 때 허염이 부유하기는 했다. (웃음)
-10년 뒤면 37세, 임시완은 어떨까 : 빠르면 아빠가 되어있지 않을까. 결혼생활 중일 것 같다. 그때는 나의 의사보다 대중이 어떻게 얼마나 찾아주느냐에 따른 활동을 하고 있지 않을까. 찾아만 주신다면 지금 하고 있는 일들을 계속 하고 있을 것 같다. 
-제국의 아이들 활동 : 마찬가지다. 우리가 계속 활동하는 것을 원하고 좋아해주신다면 신화 선배들처럼 오래도록 활동하는 것도 가능할 것 같다. 


원문출처 : http://openapi.naver.com/l?AAAB3IQQ7CIBBA0dNMl2TKQIUFC63tPUhnTJuqRUQNt7ea/MXPe7wk1wBDD34AZ37jTuD7v/hdmlKThLt8ns0qNUw6ohVPxkaDTMjuIJ2ObNmLxImbOcslzKUkoCPoca+8OS7Xqm6rmja15p2yRFZpTgQ0xoWBzi15bL2zGjuDFgnRfQHMbvGTmwAA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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