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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별 연기돌 점수② 브라운관 편] JYP↑-스타제국↑-SM↓

by news posted Dec 0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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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연기돌 중 대세가 수지라면 남자 연기돌 중 대세는 임시완이다.

사극 ‘해를 품은 달’에서 허염 역을 맡아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누렸던 그는 이후 ‘적도의 남자’에서 아버지를 지키기 위해 친구를 살해하는 이장일 역을 맡아 또 한 번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임시완은 도전하는 작품마다 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자신의 연기 스펙트럼을 뽐냈다. 무엇보다 그가 가장 호평을 받는 부분은 안정적인 발성과 정확한 발음 등 기본에 충실한 점이었다.

임시완은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복잡한 내면연기를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소화하며 연기돌로서 자신의 위치를 다시 한 번 증명했다.

2부작이었던 ‘연애를 기대해’에서도 임시완의 연기는 돋보였다. 그는 흔남 정진국의 찌질함을 연기하면서 그 안의 순수함까지 표현해냈다. 캐릭터의 단면만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입체화 해 표현하자 시청자들의 공감은 자연스레 따라왔다.

이처럼 캐릭터의 세밀한 감정선까지 그려낼 수 있었던 것은 순전히 임시완이 가진 힘이었고, 그는 시청자가 아이돌 출신 연기자에게 가졌던 기대치 그 이상을 보여줬다.

짧은 2부작동안 임시완이 보여줬던 연기는 앞으로의 그의 연기에 더욱 기대를 모으게 했다. 그의 연기자로서의 성장이 기대된다.

시청률 점수 2점, 연기 점수 5점


원문출처 : http://openapi.naver.com/l?AAACWLSw6DMAxET2OWyCT8ssii5bPqrieIYlegikADbcXta6hkad68kV9vjruFrgHTQZ0fUF/BNKcxYpJtX9gG/q7Jk3frlcOCjc4LlyNppLriUjkqyDA7T8kQ+WGHbVtAX0D1csdvGtyHY+rnScTkxiAR2VEahgC6n2Zi0O3t3oIqp5GEV/bC60iZlAxLKfM5YJYLuz8jatSmqvAHayjtO8gAA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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