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은 짧은 등장에도 강력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임시완은 로얄패밀리계의 정석 훈남 후계자 윤양하 역을 맡았다. 남 부러울 것 없는 재력을 갖췄지만, 내면의 슬픔이 있는 인물. 황신혜(오연수 분)와의 만남에서 시종일관 냉랭한 모습을 보이며 까칠한 재벌남의 모습을 보였고, 카지노에서 함께 게임을 하게 된 허영달을 비웃었다. 

샤방한 꽃미남도, 착실한 대학생도 아니었다. 싸늘하고 냉소적인 인물로 연기 변신하며 시청자들에게 임팩트를 선사했다. 백진희를 바라보는 심상치 않은 눈빛은 향후 펼쳐질 삼각 멜로에 대한 기대감도 지폈다. 

'트라이앵글'은 새롭게 펼쳐진 월화극 대전에서 1위로 출발했다. 김재중과 임시완은 '민폐 없는' 연기력으로 월화극 1위의 원동력이 됐다. 기대 이상의 연기로 출발한 김재중과 임시완의 활약이 기대된다. 



원문출처 : http://openapi.naver.com/l?AAAB2LSQ6DMAxFT2OWKAOkZJFFy7DqrieIYlegKoEG2orb1/Blye8/y+8P5d1B34LtoakOaG5g29NYNsW2L+QS/dbiRbsLyouarK5qXwnUApsLGeWxRkvkAxZjpqcbt20BfQU18By/ZfJfymWYI4vop8Qrk8cyjQn0EGck0N390YEycULmlQLzOqHkIoXhMp8HKSWzP1lw9MVw/lK8auzIAA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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