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입대 전까지 굉장히 열심히 활동하는 것 같다. 영화 홍보에 MBC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촬영까지 하고 있다. 
"'원라인'에 이어 '불한당', 또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까지 세 작품이 겹치니깐 정신이 없다. 개인적으로 지금 활동이 한꺼번에 겹치면서 입대 전에 팬들과 마무리하는 시간이 없을까봐 걱정된다. 팬미팅을 하거나 앨범 활동으로 마지막 인사를 하면 좋겠다. 어떤 식으로든 팬들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지고 싶다." 
 
-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과 진정한 브로맨스를 보여주고 있다.
"같은 그룹이기도 하고, 특히 나를 잘 따르기도 하고 그래서 친하게 잘 지내는 것 같다. 바라보는 지점도 비슷하고, 연기도 같이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 성향도 비슷하고 여러모로 잘 맞는다." 
 
-데뷔했던 소속사에서 새로운 소속사로 옮겼다. 임시완이 그리는 큰 그림은 뭔가.
"단정 지은 건 없다. 그때 돼 봐야 알 것 같다. 확실한 건 노래와 연기는 병행할 거다. 노래 부르는 걸 원래 좋아한다. 연예계에 들어온 것도 노래 때문이다. 노래가 좋아서 가요제에 나갔는데 연예계로 연결이 됐고, 아이돌 가수로 데뷔한 거다. 노래 덕분에 지금 여기까지 오게 됐고, 노래를 좋아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병행할 것이다. 또 연기할 때 목표는 (연기하는 모습이) 보기 편한 배우가 되는 것이다. 그걸 목표로 작품과 연기를 해 나갈 생각이다."


원문출처 :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id.asp?aid=2117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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