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시완이 입대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밝혔다. 

 

임시완은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원라인'(감독 양경모) 관련 인터뷰에서 "입대에 대해 조급한 건 없다. 하지만 최대한 팬들을 위해 공백기를 줄이고 싶다는 생각은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 외에 안 미루고 빨리 갔으면 좋겠다. 이미 애초에 그런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회사적인 차원에서 여러 가지 영리적인 이해관계에 있어서 제가 쉽게 갈 수만은 없었다. 그래서 그 부분도 충분히 이해를 했다"고 설명했다. 


임시완은 "하지만 더 이상은 저도 막 숙제를 하지 않은 기분을 계속 가지고 있고 싶진 않다. 이번 드라마를 마지막으로 (입대하길) 욕심내고 있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숙제를 끝내고 있는데 저 혼자 안 끝내놓고 숙제 확인 시간을 기다리는 느낌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원라인'은 평범했던 대학생 민재(임시완 분)가 전설의 베테랑 사기꾼 장 과장(진구 분)을 만나 모든 것을 속여 은행 돈을 빼내는 신종 범죄 사기단에 합류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범죄 오락 영화다. 오는 29일 개봉. 15세 관람가. 




원문출처 : http://news1.kr/articles/?2944836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조회 수 날짜
1071 추천 ‘런온’ 신세경X임시완이 서로를 위로하는 방식 [TV와치] 591 20.12.31
1070 추천 ‘런온’ 임시완, 왜 이제야 찍었나 싶은 신선한 ‘로코’ 남주[TV와치] 599 20.12.24
1069 추천 [스타톡] '불한당' 임시완 "시청률40%·천만배우·칸… 604 17.05.19
1068 추천 [인터뷰②] 임시완 "천만영화·드라마 흥행·칸 초청 606 17.05.19
1067 추천 ‘런온’ 임시완-강태오 연맹? 이 사각구도 흥미로운 이유[TV와치] 606 21.01.07
1066 추천 ‘미생’ 임시완 “책임감에 즐기기보다 버텼다”[종방연] 611 14.12.21
1065 추천 [종합] ‘오빠생각’ 송강호-이성민 품 떠난 임시완, 자 이제 시작이야 619 15.12.22
1064 추천 [스타캐스트] 임시완의 '오빠생각' 무비토크 현장으로! 625 16.01.11
1063 추천 '런온' 임시완, 新인생캐 경신 더욱 기대케 하는 이유 633 21.01.11
1062 추천 [Oh!커피 한 잔①] 임시완 "'원라인', 연기스타일 바꾼 첫 작품..계속 도전할 것" 635 17.03.28
1061 추천 [단독]임시완, '미생' O.S.T로 생애 첫 솔로 자작곡 부른다 639 14.12.10
1060 추천 '런 온', 임시완과 신세경의 멜로에 깃든 설렘의 진짜 의미 639 20.12.24
1059 추천 임시완 英매거진 FAUT 커버 장식 '글로벌 행보' 641 21.01.12
1058 추천 '폭력' 일삼는 국회의원 아버지... 아들이 택한 방법은 1 643 21.01.06
1057 추천 [단독]임시완, 한재림 감독 '비상선언' 합류..호화 라인업 완성 647 20.04.06
1056 추천 대세 뇌섹 아이돌 4 650 17.07.28
1055 추천 [인터뷰] 임시완 "'불한당'으로 생애 첫 칸行…기가 찰 만큼 완벽해" 654 17.05.16
1054 추천 ‘미생’ 곽인준 “이성민, 현장서도 진짜 오차장”(인터뷰) 658 14.12.27
1053 추천 '원라인' 임시완 "입대, 밀린 숙제 해결하고 싶은 마음" 661 17.03.23
1052 추천 [칸@리폿] 칸집행위원장 "'불한당' 반응 역대급…놀라울정도" 663 17.05.2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4 Next
/ 54
sweetsiw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