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영은 임시완도 언급했다. 그는 "임시완에게 정말 많이 배웠다. 글자로만 접한 역할을 연구를 통해 실사화시켰을 때 나오는 짜릿함을 곁에서 느꼈다. 임시완과 호흡을 맞추며 그에게서 자신감을 느꼈다. 주저함이 없다. 연구를 통해 얻어낸 자신감인 것 같더라. 늘 확신에 차있고, 스스로에게 의심이 없다"고 치켜세웠다.

 

이어 "한 번도 아이돌 출신이라는 생각을 안 해봤다. 동료 가수라고 느끼지 않았다. 워낙 임시완이 책, 영화, 작품,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좋아하는 편이다. 지금 생각해보니 함께 활동하던 시절에 대한 이야기는 자주 나누지 않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원문출처 : http://enews.imbc.com/News/RetrieveNewsInfo/305707

 

 

임시완에 대해서는 "(임시완은) 연기를 하면서 자신감이 많았던 것 같다. 현장에서 주저함이 없고 의심이 없고 늘 확신에 차있는 모습을 본 것 같다. 그런 (임)시완 배우가 기선겸을 연기하니 선겸이 특유의 매력이 잘 살아났다"며 "단아와 선겸이 동질감을 느끼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선겸이와의 대화에서 묘한 텐션이 나온 것 같아서 나까지 짜릿하고 좋았다"고 밝혔다.

 

원문출처 : https://star.mt.co.kr/stview.php?no=202102080942260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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