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형식이 임시완을 향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각자의 위치에서 활동 중이지만 서로 돈독한 우정을 자랑하는 제국의 아이들 멤버들의 반응을 묻자 박형식은 “다들 ‘배심원들’이 무거운 영화인 줄 알았는데 예고편을 보고서 '통통 튄다. 재밌겠다, 꼭 보겠다'고 하더라. 그래서 시사회에 초대했다. 생각만 해도 떨린다. 처음이라서 오그라든다”고 말했다.

 

 

박형식은 “칭찬을 하는 게 오그라들고 어색한데, 제발 오그라드는 말을 안 해주기를 바란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 최근 전역한 임시완과 바통터치 하는 것에 대해 박형식은 “임시완과 서로 소울메이트라고 해야 할까”라며 “함께 여행 계획을 짜기도 했다. 입대를 앞둔 것에 대해 벌 거 아닌 것처럼 말을 하고는 했다”며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그러면서 “임시완 형이 나오고 제가 들어가니까 서로 떨어져 있는 시간이 길어져 서로 아쉬워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원문출처 :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9050815312956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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