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시완이 팬들의 품으로 돌아온다.

 

12일 임시완의 소속사 플럼엑터스 측은 “임시완이 2017년 7월 11일부터 약 20개월 간의 군복무를 마치고 오는 3월 27일 전역시를 치르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역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당일 신병 수료식도 함께 진행되는 관계로 가족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따로 마련된 곳에서 전역 인사를 드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전역까지 많은 응원 보내주시고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드리며 전역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임시완 배우에게 많은 격려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임시완은 2010년 ZE:A 싱글 앨범 ‘Nativity’을 통해 제국의아이들(ZE:A)로 데뷔했다.

 

그 후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송재희 아역을 맡으며 처음 배우로써의 신호탄을 날렸다. 

 

이어 ‘적도의 남자’, ‘스탠바이’, ‘연애를 기대해’, ‘트라이앵글’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그러던 2014년 임시완은 드라마 ‘미생’ 속 장그래 역을 맡아 큰 화제를 모았다. 

 

그가 연기한 장그래는 한때는 바둑 영재였지만 고졸 낙하산이 되어버린 영업 3팀 신입이다. 당시 드라마 ‘미생’은 현실적인 모습을 담아내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다. 

 

또한 ‘미생 프리퀄’로 스크린에 뛰어든 임시완은 ‘변호인’, ‘오빠생각’, ‘원라인’ 등의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리고 지난 2017년 영화 ‘불한당’을 통해 설경구와 남남케미를 보여주며 큰 인기를 몰기도 했다. 

 

이처럼 출중한 연기력을 뽐냈던 임시완의 제대에 팬들의 기대감이 벌써부터 높아지고 있다.



원문출처 : http://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599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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