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이 연기자, 가수로서의 행보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오후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는 영화 ‘원라인’ 속 사기대출의 샛별 ‘민재’ 역으로 돌아온 배우 임시완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최근 ‘제국의 아이들’을 떠나 새로운 소속사에서 새 출발을 앞두고 있는 임시완은 앞으로 가수보다는 연기자의 행보에 집중 할 것이냐는 질문에 사뭇 단호한 어조로 “저는 가수를 포기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저는 가수 쪽을 포기할 생각이 전혀 없어요. OST, 팬미팅 등 어떤 방식이든 가수 생활도 이어가고 싶어요. 연예계에 첫 발을 들인 것도 노래가 좋아서였고요. 그래서인지 가수 활동에 대한 애착도 있고 포기할 생각이 아직까지 들지 않는 것 같아요. 입대 전에는 팬미팅이나 앨범 발매를 하고 싶은 욕심이 있어요.” 


한편 영화 ‘원라인’은 평범했던 대학생 민재(임시완)가 모든 걸 속여 은행 돈을 빼내는 일명 ‘작업대출’계 전설의 베테랑 ‘장 과장’을 만나 업계의 샛별로 거듭나던 중 환상의 케미를 자랑하던 5인의 신종 범죄 사기단이 서로 다른 속내를 드러내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오는 29일 개봉.  




원문출처 : http://www.starseoultv.com/news/articleView.html?idxno=452659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조회 수 날짜
404 추천 ‘미생’ 윤태호 작가 “임시완, 타인 뒷모습 볼줄아는 배우” 1 1024 14.10.06
403 추천 ‘미생’ 임시완 “변요한, 들끓는 연기 배워보고 싶다”(인터뷰) 1004 14.12.29
402 추천 ‘미생’ 임시완 “변호인 진우와 장그래, 불안하지만 가치있는 젊음” 2 862 14.11.05
401 추천 ‘미생’ 임시완 “불쌍한 장그래 연기, 평소에도 괜히 위축돼” 885 14.11.05
400 추천 ‘미생’ 임시완 “책임감에 즐기기보다 버텼다”[종방연] 611 14.12.21
399 추천 ‘미생’ 임시완 무역공사 광고모델 “무보수급 제안 흔쾌히” 1066 14.12.05
398 추천 ‘미생’ 임시완 이성민 못말리는 남남케미 ‘남녀 뺨치네’ 1030 14.10.26
397 추천 ‘미생’ 임시완, ‘완생’으로 거듭나기 838 15.02.28
396 추천 ‘미생’ 임시완, 우리를 짠하게 만든 청춘의 자화상 1052 14.10.19
395 추천 ‘미생’ 임시완, 지금이 時完이다(인터뷰) 920 14.12.29
394 추천 ‘미생’ 임시완, 직장인으로 완생? 혼자 넥타이 매는 모습 공개 1026 14.12.15
393 추천 ‘미생’ 임시완vs이성민, 진짜 사원과 과장 아닌가요?(종합) 1073 14.11.05
392 추천 ‘미생’ 임시완은 뼛속까지 장그래였다(종합) 1079 14.11.05
391 추천 ‘미생’ 장그래를 이상적으로 구현한 임시완, 그는 어떻게 완생에 이르게 될까 1044 14.10.24
390 추천 ‘미생’ 전석호, “임시완, 가장 어려운 연기 해내고 있다”(인터뷰) 1 1152 14.11.28
389 추천 ‘미생’ 천과장 박해준 “임시완, 흠잡을곳 없다”(인터뷰) 871 14.12.18
388 추천 ‘미생’ 최고의 1분은…임시완 “차장님 저 홀려보세요” 요르단신 1077 14.12.21
387 추천 ‘미생’ 파괴력있는 한방 캐스팅, 그 과정도 극과극의 드라마 932 14.11.15
386 추천 ‘미생’ 홀로 남은 임시완, 차기작 언제 볼 수 있나요 789 15.03.13
385 추천 ‘미생’- 장그래 완벽 실사화, 임시완 연기의 미덕은 청아한 슬픔 1095 14.10.1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 55 Next
/ 55
sweetsiw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