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은 짧은 등장에도 강력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임시완은 로얄패밀리계의 정석 훈남 후계자 윤양하 역을 맡았다. 남 부러울 것 없는 재력을 갖췄지만, 내면의 슬픔이 있는 인물. 황신혜(오연수 분)와의 만남에서 시종일관 냉랭한 모습을 보이며 까칠한 재벌남의 모습을 보였고, 카지노에서 함께 게임을 하게 된 허영달을 비웃었다. 

샤방한 꽃미남도, 착실한 대학생도 아니었다. 싸늘하고 냉소적인 인물로 연기 변신하며 시청자들에게 임팩트를 선사했다. 백진희를 바라보는 심상치 않은 눈빛은 향후 펼쳐질 삼각 멜로에 대한 기대감도 지폈다. 

'트라이앵글'은 새롭게 펼쳐진 월화극 대전에서 1위로 출발했다. 김재중과 임시완은 '민폐 없는' 연기력으로 월화극 1위의 원동력이 됐다. 기대 이상의 연기로 출발한 김재중과 임시완의 활약이 기대된다. 



원문출처 : http://openapi.naver.com/l?AAAB2LSQ6DMAxFT2OWKAOkZJFFy7DqrieIYlegKoEG2orb1/Blye8/y+8P5d1B34LtoakOaG5g29NYNsW2L+QS/dbiRbsLyouarK5qXwnUApsLGeWxRkvkAxZjpqcbt20BfQU18By/ZfJfymWYI4vop8Qrk8cyjQn0EGck0N390YEycULmlQLzOqHkIoXhMp8HKSWzP1lw9MVw/lK8auzIAAAA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조회 수 날짜
124 추천 '타인 지옥' 최찬호 "임시완·이동욱·안은진, 챙겨주셔서 감사"(인터뷰②) 785 19.10.30
123 추천 [단독]임시완, 군대 간다..7월11일 현역 입대 확정 784 17.06.28
122 추천 '장그래'의 얼굴로 '민대리'의 반전을 노리다, <원라인> 임시완 783 17.03.28
121 추천 [영화人] 임시완의 선택은 언제나 옳다 1 780 16.01.25
120 추천 '타인은 지옥이다' 이동욱 "임시완이 먼저 다가와, 금방 친해졌다" [화보] 779 19.09.19
119 추천 임시완 “연기 힘 빼고 강박증 내려놔, 편해졌죠” [인터뷰] 779 17.03.28
118 추천 [인터뷰②] 진구 "임시완에게 해군 가라고 추천" 779 17.03.27
117 추천 임시완 “‘무한도전’의 오랜 팬···광희 대단하다고 느낀다” 779 17.03.23
116 추천 '오빠생각' 임시완 "가수-배우, 하나라도 잘해야죠"(인터뷰) 779 16.01.14
115 추천 “저랑 연탄 나르실래요?”임시완 생일맞이 팬들과 연탄나르기 나서 1 778 15.11.25
114 추천 임시완 "'변호인' 흥행 후 부담 없어…벽 아닌 과정일 뿐" 778 14.12.29
113 추천 '무한도전' 마니아 임시완 "최측근 광희 합류, 남달랐죠" (인터뷰) 775 17.03.23
112 추천 차갑게, 따뜻하게 <왕은 사랑한다> 임시완, '두 얼굴의 왕세자' 772 17.02.09
111 추천 '런온' 신세경·임시완, '무해하고 건강한' 사이다로 시청자 취향 저격 [TV▶플레이] 772 21.01.12
110 추천 [연예] “연기 변신? 지금 연기가 진짜여야” 1 772 17.05.24
109 추천 [단독] 임시완, 또 4천만원 기부…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771 21.04.13
108 추천 [인터뷰②] 임시완 “입대 전 여유 있다면, 팬미팅·앨범 내고 싶다” 768 17.05.11
107 추천 2014년의 인물들 768 14.12.27
106 추천 [단독] 임시완X이동욱 ‘타인은 지옥이다’, 최종회 19금 된다 767 19.10.04
105 추천 [인터뷰] '런 온' 임시완 "진정한 소통, 마음이 움직이는 것이라 생각" 1 767 21.02.0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 55 Next
/ 55
sweetsiw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