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의 주역 임시완을 향한 칭찬도 빼놓지 않았다. 김 감독은 “운이 좋게도 그동안 좋은 배우만 만난 것 같다”며 “임시완 또한 대단한 배우다. 대체불가 ‘장그래’라고 생각한다”며 “‘미생’ 시즌2가 나온다고 해도, 장그래는 임시완이어야 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내면에서 뿜어져 나오는 힘이 엄청나다. 알파치노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같은 배우가 됐으면 좋겠다. 한국에서 그칠 것이 아니라, 세계적인 배우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극찬을 전했다. 


원문출처 :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901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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