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얼은 최근 뉴스엔과 인터뷰를 통해 뮤직비디오에 출연해준 임시완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소리얼 주대건은 "일각에서는 임시완의 출연으로 소리얼이라는 그룹이 되레 묻힌 것 아니냐고 하는데, 나는 오히려 너무 고맙다. 일단 임시완이 출연했다는 이유만으로 소리얼의 '심장이 말했다'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기 때문"이라 말했다.
변장문은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알 것이다. 임시완이 엄청 고생했다. 2시간 자고 우리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와서 18시간 연속으로 촬영에 임했다. 여기에 오열 연기까지 더해졌다. 놀라울 뿐이었다. 임시완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알고 있기에 참 미안하게 생각한다"며 "언젠가 우리가 잘 되면 꼭 보답하고 싶은 친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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